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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현대사회 비판과 창의적 사고의 정수 2015-04-23 20:33:02
1억4000만권 이상 팔렸다고 한다. 모든 것을 숫자로 이해하려 하는 어른들을 혐오하는 작가는 이 경이적인 기록을 언급하는 것을 무척 싫어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들이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객관적 사실이다.[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한경매물마당] 수원시청역 중심상업지 빌딩 등 9건 2015-04-23 10:24:36
서초 스카이 이기종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사거리 코너 학원 상가=중심상권 횡단보도 앞 학원 밀집지역 점포 376㎡. 보 超?4000만원, 월 270만원에 전문 학원으로 임대 중. 융자 3억원, 실투자 1억5000만원, 수익률 13.72%. 학원 임차수요 풍부. 5억원. 010-5257-1020 용인 100세시대상가연구소 김성규 ◆서울 강남구...
아모레퍼시픽, 400만원의 벽 넘었다…시총 5위권 안착? 2015-04-20 11:24:06
4000원(3.27%)까지 오른 아모레g는 현재 상승폭을 줄여 163만9000원(1.11%)에 거래되고 있다.한편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 주식은 오는 22일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할 예정이다. 이에 기존 주식의 매매는 오는 22일부터 신주권 변경 상장일 전날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 상장일은 5월8일이다. 증시...
역세권과 대단지 갖춘 오피스텔 눈길 2015-04-17 09:39:21
4000여 가구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곳에 위치한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가 올해 말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이후 41조원의 경제효과와 15만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진위산업단지에는 LG전자가 입주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서울 용산과 경기도 동두천·의정부시 등에 있던 전국...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박종구 초당대학교 총장 "금호그룹 경영하는 형들과 달리 공직서 일하는 데 더 매력느껴" 2015-04-16 21:50:25
총장이 소주잔을 채워 기자에게 권했다. 안주로 잘 익은 양구이 한 점에 매콤한 소스를 찍어 입에 넣자 쫄깃하면서도 아삭한 식감과 함께 담백한 감칠맛이 입안에 퍼진다.어린시절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다는 박 총장은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유학시절 이야기를 물었다. 그 ?“유학생활을...
[한경매물마당] 강북 대학가 먹자상권 근생 빌딩 급매 등 12건 2015-04-16 10:54:16
원빌딩 김원상 ◆서울 도곡동 환승역세권 수익형 빌딩=3호선·신분당선 환승 양재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정문 앞 대지 490㎡, 연면적 1550㎡의 7층 건물. 보증금 22억원, 월 4000만원에 임대 중. 75억원. (02)511-229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강남대로 투자 및 사옥용 코너 빌딩=대지 376㎡, 연면적 1630㎡....
건설사, 오감(五感) 자극하는 '깜짝' 스킨십 마케팅 2015-04-16 09:44:54
선보였다. 서울권 신규 아파트로는 최초의 홈쇼핑 출연이었다.모델하우스 방문이 어렵거나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 수요자들에게 구체적인 분양조건과 세부 상품 특장점 등을 소개했다. 방송 중 접수된 상담예약 건수만 4000여건으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 청약에서 평균 4.15대 1로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대림산업의...
[핫] 코스닥 상장사 네오티스, 4:33 지분 투자 왜? 2015-04-16 07:13:01
인수했다. 4:33의 전체 지분 가치를 4000억원으로 봤을 때 1%에 해당하는 양이다. 네오티스는 마이크로비트, 모터용 샤프트 제조에 주력하는 제조업체다. 제조업체가 디지털 콘텐츠 부문에 투자를 한 점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게임업계에서는 이같은 지분 인수 배경에는 4:33을 창업한 권준모 이사회 의장과 네오티스...
[현장+] LG유플, 15년 만에 '컴백홈'…'통신 1번지' 용산서 新시대 '활짝' 2015-04-13 14:57:24
전면 개방되는 '작은 도서관'이 대표적이다. 4000권 규모의 장서를 보유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이를 열람할 수 있게 했다. 신사옥 북측 코너에는 100평 규모의 소공원도 마련했다.이상철 부회장은 "남산 사옥 시대에는 혁신 서비스를 끊임없이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통신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갔다"...
[월요인터뷰] 최은주 "인문학 꽃 피우는 도서관…동네 주민 모이는 문화공간 만들어야" 2015-04-12 20:57:30
지난해 말 905개로 늘었고, 한 곳당 인구 수는 9만4000명에서 5만9000명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한 곳당 인구 수가 1만~3만명대인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미흡한 수준이죠. 선진국처럼 보통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도서관이 하나씩 있으면 좋죠. 주민들의 생활 밀착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