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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VC 지갑 열 준비 마쳤다…내년 벤처시장 봄 오나 [긱스] 2023-12-26 20:11:50
헬스케어 뜰 것" 정일부 IMM 대표 △ 신규 펀드 조성액 2000억 예상 △ 벤처 수익성 검증에 집중할 것 “벤처시장 혹한기는 서서히 끝나가고 있습니다. 내년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부상하고, 하드웨어 딥테크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크게 도약하는 기업들이 나타날 겁니다.” 정일부 IMM 대표 ...
"임대차 계약갱신 거절 때 집주인이 실거주 증명해야" 2023-12-26 18:34:05
보증금 6억3000만원에 2년짜리 전세 계약을 맺었다. B씨는 계약 만료일을 약 3개월 앞둔 2020년 12월 “계약갱신을 청구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하지만 A씨는 “계약 만료 후 아파트에 실거주할 계획”이라며 거절했다. 이후 B씨가 아파트 인도를 거부하자 A씨는 소송을 제기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의 3 제1항은...
'초대형 큐브도시' 뉴 무라바 등 기가 프로젝트 17건 쏟아져 2023-12-26 18:15:11
95억달러(약 12조3700억원)에 달한다. 현지 건설업계와 중동 건설 정보업체 미드 프로젝트에 따르면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기가 프로젝트는 17건에 이른다. 일반적으로 메가 프로젝트가 10억달러 이상(약 1조3000억원), 기가 프로젝트는 100억달러(약 10조3000억원) 이상 프로젝트를 통칭한다. 사우디 정부는 2017년 탈석유...
"개인과 대주주 동등하다"…주주 감동시킨 조정호 회장 2023-12-26 14:50:34
회장은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4남이다. 2002년 그룹 내에서 존재감이 없던 금융업을 물려받았다. 2005년 계열분리할 당시 메리츠금융그룹의 자산은 3조3000억원에 불과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자산은 95조원으로 20년도 안 돼 30배가 넘게 성장했다.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 메리츠금융그룹은 당기순이익의...
미래·KB·NH證, 증권채 출격 대기…“PF 리스크 속 연초 유동성 확보” 2023-12-26 14:21:40
부담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다음 달 3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2년물 500억원, 3년물 2200억원, 5년물 300억원 규모다. 흥행 여부에 따라 5000억원까지 증액이 가능하다. 발행일은 다음 달 17일이다.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KB증권도...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2.3조 이동…490억 이자 절감 2023-12-26 12:00:01
더 좋은 금리 조건으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금액이 2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5월 말 인프라가 가동된지 7개월 만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이달 22일까지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상환된 대출 총액이 2조323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루 평균...
"AR 교육·VR 여행·MR 상조…경험못한 신기술 도입해야 시장 선도" 2023-12-25 17:42:26
상조 등 다양한 사업도 순항 중”이라고 힘줘 말했다. 교원그룹의 모태는 1985년 서울 인사동에 자본금 3000만원으로 설립한 중앙교육연구원이다. 웅진출판사 학습지 방문판매사원 출신인 장 회장은 타고난 영업력으로 1년 만에 전국 판매왕 자리에 올랐다. 학습지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그는 창업이라는 승부수를...
"세컨더리펀드 결성 추진…내년 1분기 3000억 목표" 2023-12-25 16:04:45
조 클럽’에 올랐다. 윤 대표는 “이달 2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을 마무리하며, 내년 1분기에는 3000억원 규모 세컨더리 펀드도 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첫 세컨더리펀드다. 그는 “세컨더리 투자 빈티지로는 내년이 가장 좋을 해”라며 “역대급 할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가 좋든 아니든 낮은...
'연말 매도폭탄' 부담 덜어낸 증시…어떤 종목 담아볼까 2023-12-25 07:30:04
조정했다. 증권사들은 종근당이 노바티스와 기술 이전 계약을 맺은 점을 호평했다. 그간 종근당의 연구·개발(R&D)에 대한 기대가 낮았는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저평가 요소를 벗어던졌다는 분석에서다. 지난달 종근당은 노바티스와 최대 13억500만달러(약 1조7600억원) 규모의 신약 후보물질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CB에 주담대 상환 요구까지 겹쳐…바이오업계 '빚폭탄' 째깍째깍 2023-12-24 18:23:34
고가 장비 31개가 매물로 나왔다. 팔겠다는 문의만 3000건 이상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올해 재무제표가 확정되는 3개월 뒤엔 주식 거래가 정지되는 관리종목이 예년보다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관리종목 지정 유예’ 기간이 끝난 2016년~2018년 9월 기술특례 바이오 상장사 가운데 일부가 그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