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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국제가격 두달 연속 하락세 2013-01-07 06:10:05
7일 LPG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는 1월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의 국제가격을 t당 955달러로 결정했다. 프로판은 지난달 1천10달러에서 55달러 내렸고, 부탄은 950달러에서 5달러 인상됐다. 평균으로 따지면 지난달(980달러)보다 25달러 하락한 셈이다. 지난달에는 프로판·부탄...
대선테마株, 주식시장 '손바뀜' 상위종목 싹쓸이 2013-01-07 06:00:25
미래산업[025560](5,954.82%), 영화금속[012280](5,321.36%), 신일산업[002700](5,045.84%) 순서로 회전율이 높았다. 유가증권시장 회전율 상위 종목은 문제인 테마주 4종목, 안철수 테마주 3종목,박근혜 테마주 1종목, 정책 테마주 2종목 등 테마주가 점령하다시피 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안철수 테마주인...
美증시, 4분기 '어닝시즌' 촉각…8일 알코아 스타트 2013-01-07 06:00:04
것으로 예상되고 증시도 5년래 최고 수준으로 달아올라 투자자들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정치권이 새로 출범한 제113대 의회를 중심으로 재정절벽 사후 협상을 제대로 진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전망이 많다.2개월 내에 연방정부 부채상한을 증액해야 하지만 작년말 협상에서 타격을 입었다고 평가되는...
글로벌 IB "올해 韓성장률 2.5% 머물러" 2013-01-07 04:59:06
성장을 회복하지만 미국, 유로존, 일본은 작년보다 성장률이 낮을것으로 투자은행들은 내다봤다. 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10개 글로벌 IB들이 제시한 올해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실질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3.0%였다. 노무라, 도이치방크가 2.5%로 가장 낮고 모건스탠리가 3.7%로 가장...
<테마株 비정상 급등하자 매각…대주주 `먹튀' 논란> 2013-01-07 04:58:11
대 "합리적 행동" 증권가 일각에선 이를 두고 `도덕적 해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최대주주와 고위 임원들이 투자자 피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세차익 실현에만골몰했다는 것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조회공시 요구에 대주주가 주가급변 사유가 없다고 답한 직후 주식을 매각해 대량의 차익을...
정치株 대주주 4천600억원 지분매각…3천억원 차익 2013-01-07 04:58:05
지분 매각이 잇따르면서 일부 종목에서는 먹튀 논란도 일었다. 미래산업의 최대주주였던 정문술씨는 작년 9월 18~19일 보유주식 전량을 장내매도해 400억원 가량을 챙겼다. 써니전자 곽영의 회장은 한해에 213만주를 팔아 132억원을 현금화했고, 친인척들도 상당량의 지분을 매각했다. 우리들병원그룹 김수경...
올해 신흥국 GDP, 사상처음 선진국 추월한다 2013-01-07 04:57:08
작년에는 신흥국이 41조2천445억달러, 선진국이 41조5천176억달러로 선진국이약간 앞선 것으로 추정됐다. 양측의 격차는 앞으로 더 벌어져 2017년 신흥국 59조7천943억달러, 선진국 50조6천111억달러로 약 10조달러 차이를 보일 것으로 IMF는 전망했다. 이처럼 세계 경제 중심이 이동한 것은 미국, 유럽, 일본...
`인기 카드의 변심'…부가 혜택 무더기 축소 2013-01-07 04:55:55
2만원으로 규정했다. 5~30%에 이르던 할인율도 5~10%로 대폭 축소된다. 마일리지 연회비는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오른다. 기존에는 마일리지 적립 제한이 없었으나 월 최대 700마일리지로 한도를 둔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혜담카드의 높은 할인 혜택 제공에 따른 수익성 악화,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의 대외환경...
<금융사 콜센터 작년 10억건 전화 황당ㆍ엽기 `얼룩'> 2013-01-07 04:55:39
1주일에 5일, 하루 평균 3~4차례씩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상담 업무와 무관한 사적인 말로 장시간업무를 방해하는 사례도 있었다"면서 "직장에서 기분 안 좋은 일이 생겼다며 상담원에게 화풀이하고 휴가 간다며 자랑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모 은행 콜센터에는 속옷을 변상하라는 전화까지 왔다. 은행에서...
<불황의 역설…`13월의 보너스' 올해는 유명무실> 2013-01-07 04:55:36
先환급한데다 4대공제도 5조4천억 그쳐 월급쟁이들은 이번 연말정산에서 큰 실망을 할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근로소득 원천징수세액을 미리 내려 환급한 탓에 `13월의 보너스' 효과가 대폭 축소됐기 때문이다. 카드 등 주요항목 소득공제 규모도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7일 기획재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