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당국 "이동통신 3사 상대 `법적조치' 검토" 2013-01-02 04:55:44
수수료율 최저한도인 1.5% 적용을 고집하는 것은 `우월적 지위' 남용이라고 보고 있다. 여전법 제18조는 대형가맹점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카드사에 부당하게 낮은수수료율을 요구하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시장을 과점한 통신사들의 협상 자세가 불공정행위...
이영자 콤플렉스 고백, 항상 내 몸에서는 생선 냄새? “많이 싸웠다” 2013-01-01 22:31:02
이날 이영자는 “어릴 적부터 냄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생선 장사하는 어머니 일을 도왔다. 중학교 때는 짐자전거에 생선을 싣고 배달을 나갔었는데 내가 배달을 가지 않으면 어머니가 가셔야했기 때문에 계속 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러다보니 항상 내 몸에서는 생선 냄새가 났고 냄새에 대한...
박보영 새해인사 '늑대소년'느낌물씬 "2013 기다려" 2013-01-01 18:41:38
기다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무엇보다 박보영이 적은 '기다려'는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에서 소녀(박보영)가 늑대소년 철수(송중기)를 길들이기 위해 하는 말로, 영화를 본 사람들이면 흐믓하게 미소지을 만한 문구다. 박보영은 "전 열심히 2013년을 맞이할 준비를...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중 1가구꼴로 적자라는 얘기다.김동열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부채와 준조세, 교육, 통신비 등 네 가지 경직성 지출이 증가하면서 중산층의 소비여력이 악화됐다”며 “좋은 일자리를 늘려 가처분소득을 확대하는 것이 중산층의 계층 하락을 방지하는 근본대책”이라고 말했다.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한국의 '바르비종' 으로…양평의 대변신 2013-01-01 17:09:51
이유는 서울보다 적은 비용으로 넉넉한 창작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데다 서울과 가깝고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최근 중앙선 복선전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 1시간이면 닿는다. 예술인들이 모여 들자 박물관이나 미술관 개장도 잇따르고 있다. 박물관·미술관이 최근 2년 새 4곳이 더 생겨 지금은 모두...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CEO 절반 "대출 받을 때 불이익…'유리천장' 뚫어달라" 2013-01-01 16:58:59
58%는 “여성 기업인으로서 차별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중 자금 대출 시 불이익을 받았다는 경우가 50%로 가장 많았다. 한 여성 기업인은 “대출 시 남편의 보증을 요구하고 대출금액을 산정할 때도 차별적인 관행이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공기관에서 여성이란 이유로 차별을 받았다는 대답도 32%...
[천자칼럼] 생맥주 잔 2013-01-01 16:57:34
적은 평균 435㏄가, 2000㏄와 3000㏄는 모두 23% 부족한 평균 1544㏄, 2309㏄가 나왔다는 것이다. 3000㏄의 경우 32%나 적은 2050cc만 주는 곳도 있었다고 한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맥주업체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생맥주 잔 용량부터가 실제와 달랐다는 점이다. 500㏄는 용량이 같았지만, 2000㏄와 3000㏄ 잔은 실제로는...
원전 가동률 80%대로 낮춘다…朴 당선인 공약 맞춰 '안전운행' 2013-01-01 16:52:22
90% 밑으로 내려간 적은 한 번도 없다. 전 세계적으로 원전 평균 가동률은 78.7%(2011년 기준)다. 한때 정부는 ‘원전 가동률 부문 세계 금메달’이라며 홍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안전 문제도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특히 재작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높은 가동률 중심의 원전 정책이 안전 문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美재정절벽 협상 타결…1월 증시 '월척' 낚을까 2013-01-01 16:49:34
전 업종…실적 부진은 부담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의 연초 랠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재정절벽 협상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란 기대가 현실화되면서 증시를 짓눌렀던 악재 하나가 거의 해소됐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움직임, 기업 실적 변화를 살펴보며 주식 비중을 높이는...
박용만 두산 회장 신년사 "강력한 사람들의 따뜻한 집단 되자" 2013-01-01 16:32:15
“계열사별로 근원적 경쟁력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스타 프로젝트를 정하고 전사적으로 몰입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낭비와 비효율은 ‘지갑을 닫는’ 단순한 방어적 경영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선진화와 과학화를 통해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두산그룹의 핵심 가치와 문화를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