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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는 힘이 없지만 스토리텔링에는 힘이 있다 2013-04-04 15:30:43
보통 4개팀 정도가 제안에 들어오므로, 기업 관계자들은 1시간30분씩 총 6시간에 걸친 발표와 질의응답의 고문을 견뎌야 한다. 그래서 발표자들은 발표 순서에 굉장히 민감하다. 처음 발표하는 회사는 충분한 관심을 받지만 고객에게 기초만 설명하다 물러나기 쉽고, 나중 발표자들은 앞선 발표자와 내용이 중복돼 불리하기...
IBK경제硏 "환율 하락 전망에도 中企 절반 `무대책'" 2013-04-04 11:26:57
중소기업 180곳을 대상으로설문한 `환율전망조사'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1년 뒤 원·달러 환율이 36원 가량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2곳 중 1곳은 환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들 기업은 오는 6월 말 환율을 조사 시점인 지난달 18일(1,111.5원)보다 15.4원 하락한 1,096.1원으로 예상했다. 1년 뒤인...
기업 48% "정년 연장 기업자율에 맡겨야" 2013-04-04 11:00:20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국내기업 420개사(대기업 203개사, 중소기업217개사)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정년 60세를 시행한다는 정부 방침에 대한 의견을물어본 결과 이같이 응답했다. 18.6%는 '이미 시행하고 있어 부담이 없다', 17.1%는 '부담이 되지만 준비는...
기업 70.8% "구직자의 책임감·성실성 가장 중요" 2013-04-04 09:31:52
구직자가 채용 과정 중에 보이는 태도로 파악한다(64.2%)는 기업이 지금까지의 경험과 준비 과정을 본다(35.8%)는 기업보다 두 배 정도 많았다. 실제로 책임감과 성실성을 평가하는 방법(복수 응답)으로 성실한 면접 태도(67. 2%)를 꼽은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끈기있게 성취한 결과와 경험(59.1%),...
면접관들이 밝힌 비호감 면접자 유형 1위 ‘입사 의지 제로형’ 2013-04-04 09:30:03
기업의 면접 과정에서 면접관을 가장 당혹스럽게 하는 입사지원자는 ‘입사의지 제로형’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월간지 인재경영과 공동으로 3월 5~19일 면접관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남녀 직장인 167명을 대상으로 ‘호감 가는 면접자 유형’을 테마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女직장인 34% '성희롱 당한 경험있다' 2013-04-03 19:49:31
기구 설치’(6.1%)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성희롱은 상하관계에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권력을 이용한 것이라 피해자가 대처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뿐 아니라 기업에도 이미지 손실, 생산성 저하 등의 불이익을 끼치는 만큼 사전 교육은 물론...
2012년 소상공인 10명중 4명 적자 2013-04-02 17:17:37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달 전국 소상공인 2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소상공인 경영상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1.4%가 지난해 경영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답했다. 흑자 상태인 소상공인은 11.6%에 불과했다. 또 전체 응답 소상공인의 56%는 지난해보다 소득이 하락했다고 답했다. 부채를 기한 내...
[사설] 상장기업의 심각한 경영부진이 말하는 것 2013-04-02 17:03:01
응답기업의 59.6%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 이하로 추정했다. 정부가 작년 9월 4.0%로 잡았던 올해 gdp 증가율 전망치를 최근 2.3%로 수정했지만 기업들은 더 낮게 보고 있는 것이다. 경기전망이 비관적이라는 점에서 보면 응답기업의 71.4%가 올해 투자를 줄이거나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구직자 3명 중 2명 "채용과정 불공정하다" 2013-04-02 11:07:32
3명 중 2명은 기업의 채용 과정이 공정하지 않아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1,584명을 대상으로 ‘채용 공정성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66.8%가 채용 과정이 ‘불공정한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불공정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으로는 ‘일부 스펙 조건만 보고...
"글로벌 불확실성에 코스피 디커플링 지속" 2013-04-02 09:39:25
현재 -14, 중견기업의 3개월 후가 -13, 중소기업은 더 좋지 않아 현재 체감경기가 -19, 향후 전망도 -14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그동안 바닥이 아니라 지하 150미터 암반수를 맛보고 있었던 부동산, 건설업종에 더해 일본의 전통적인 수익원인 IT, 커피전문점 같은 서비스 자영업이 플러스다. 그리고 불경기에 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