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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군대 주둔도 주장하는 중국…"황해도에 反사드미사일 배치" 2017-03-06 10:57:47
북중관계를 전면 개선하는 것이 한반도 비핵화 실현의 유효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기회를 빌어 북중동맹의 회복, 중국군 주둔, 동북아 전략구도 재편에 나서려면 먼저 관영매체를 통해 사드 반대 주장을 고조시켜 여론의 기초를 닦은 다음 유엔 등등에서 전방위 항의를 통해 국제적 관심을 끌어모아 각...
말레이 전 외교차관 "평양 주재 말레이 대사관 폐쇄해야" 2017-03-06 08:05:03
두 나라 관계는 다시 이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과의 비자면제협정을 파기한 데 대해서도 "대북관계 재검토 과정의 첫 단계일 뿐"이라며 "북한인들의 많은 현지 활동에 큰 제약을 가하는 등 후속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말레이시아가 북한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06 08:00:06
'신형대국관계' 언급 안했을까 170305-0471 외신-0061 16:07 中전인대, '스모그 퇴치' 중점과업 선정…"개선책 강력추진" 170305-0473 외신-0062 16:09 日IT기업, 사내보육소 확대…인력난 해소·업무효율성 확보 170305-0483 외신-0063 16:26 무거운 분위기의 中전인대…행사 공개때 시진핑 '어두운...
말레이에 외교관 '南16명vs北28명'인 이유…신분위장공작원인듯 2017-03-06 07:07:11
北 '가짜 외교관' 걸러내 대북 추가압박 나설 듯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김상훈 황철환 특파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사건이 국제적으로 뜨거운 이슈가 된 가운데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의 외교관 수가 28명으로, 남한의 2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말레이시아 주재 우리...
美,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검토…'한국 핵무장론' 재점화(종합) 2017-03-05 18:11:41
회의가 지난달 28일을 포함해 두 번 열렸다고 전하면서 회의에서는 모든 대북 옵션이 논의됐고, 이 중에는 한국에 전술핵무기(tactical nuclear weapons)를 재배치함으로써 극적 경고(dramatic warning) 효과를 내는 방안도 거론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한반도 전술핵무기 재배치론이 나온 것은...
"북한, 제재 회피에 아프리카 주로 이용"…유엔 보고서 분석 2017-03-05 07:54:10
대북제재를 이끌어내려 노력하면서, 북한과 관계를 끊도록 아프리카 국가들을 압박했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도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하며 같은 요구를 했다. 이에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안보·군사 분야 등에서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유엔은 우간다를...
"중국인 韓사드에 불안한 낙관해…실제 배치 가능성 낮게 봐" 2017-03-05 07:50:01
답했다"고 말했다. 예컨대 2016년 8월 25일 방송의 의제는 '사드는 한중관계를 무너뜨릴 것인가'였는데, 2만7천여명이 투표해 찬성률이 97.9%나 됐다. 이에 앞서 7월 27일 '한국 사드 배치, 중국은 '무역 냉기(압박)'로 대응해야 하나'라는 질문에도 5만4천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97.3%라는 압도적...
"수사 못 믿어" 강철 北대사 발언, 말레이 초강경 대응 불렀다 2017-03-05 00:40:07
말레이 정·관계서 대북 비판 발언 쏟아져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김상훈 황철환 특파원 = 말레이시아 정부가 4일 자국 주재 강철 북한대사 추방이라는 초강력 조처를 내린 것은 김정남 암살 사건을 조기에 덮기 위해 무리하게 뱉은 강 대사의 발언이 빌미가 됐다. 말레이시아 외무부는 이날 추방 결정을 담은 성명에서...
與野 中사드보복 일제비판속 "文 입장 밝히라" vs "차기서 논의" 2017-03-04 13:04:34
"중국과 한중 수교 이후 25년 간 우호 관계를 넘어 동반자관계로 발전했는데, 주요 2개국(G2) 국가인 중국이 일방적으로 국제법을 위반해 지나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보복이 예상됐는데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아무런 외교적 노력도 하지 않아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미국 전문가가 본 15년 전 한국의 반미 열풍 2017-03-04 11:55:00
수 있다. 저자는 한미 당국이 대북정책이나 대중정책에서 충돌하면 반미주의가 다시 분출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에 대해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외교정책이라 할 수 있는 한미동맹조차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양국 관계를 보다 깊이 있게 성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수빈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