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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 식약처 허가 2017-05-17 09:06:23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라며 "앞으로 완치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새로운 치료법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10세 이상 인구의 약 3%가 B형 간염에 걸려 있다.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약 25% 정도가 간경...
[한민수의 임상 돋보기]메드팩토, TEW-7197 안전성 확인…미 FDA 간암·MDS 2상 진입 2017-05-15 13:39:51
ly2157299는 2주 투여 후 2주 휴식의 투여법을 취하고 있다.◆ mds 빠르면 10월, 간암 내년 하반기 가능성 확인쥐(마우스)를 대상으로 한 전임상에서 tew-7197은 ly2157299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더 좋은 효과를 보였다. tew-7197은 kg당 2.5mg을 사용해도 75mg을 투여한 ly2157299 대비 암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효과가 ...
[의료계 단신] 서울성모병원, 위암 무료강좌 등 2017-05-12 17:54:46
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간암 환자의 치료와 간이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윤경철 장기이식센터 교수가 간이식 수술을 소개하고 혈액형이 다른 공여자의 간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 등에 대해 강의한다.김안과병원, 당뇨망막병증 강의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18일 오후 3시30분 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노르웨이 연구팀, 전립선암 치료 백신 개발 2017-05-12 09:58:26
전립선암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3.5년이지만 이 백신 개발로 생존 기간이 상당히 연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암 치료 백신은 현재 간암과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도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는 암 전문지 '암 면역학·면역치료'(Cancer Immunology,...
MD헬스케어, 혈액 대변 등의 미생물로 질병 진단...내년 서비스 출시 2017-05-11 16:58:24
대표는 “이대목동병원, 서울대병원 등에서 1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등 9개 암에 대해 90%에 가까운 진단 정확도를 확보했다”며 “만성폐쇄성폐질환, 심근경색 등 다른 질병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몸 안의 미생물에 대해...
[PRNewswire] SIR-Spheres(R) Y-90 수지 미소구체,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 2017-05-10 15:33:29
25개 임상 센터에서 459명의 환자 치료에 사용된 SARAH는, 원발성 간암 치료에서 선택적인 내부 방사선 요법, 또는 임의의 간 치료 요법을 표준 치료법과 비교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무작위 연구입니다. SARAH 연구에서는, 환자의 거의 70%가 간문맥 혈전증을 동반하면서, 간외 전염 없이 HCC(바르셀로나 클리닉 간암 C...
완치 시까지 계속 보장받는 암보험 2017-05-10 13:26:32
환자의 생존률 역시 상승하고 있다. 암환자 10명 중 7명이 치료로 생존하고 있어 5년 생존률이 69.4%에 육박한다. 하지만 완치된 줄 알고 있던 암이 재발하는 경우도 많고 암 치료비는 매년 상승(간암 치료비 평균 6,622만 원)하고 있기 때문에 매월 계속 보장받는 암치료 보험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매월 계속 받는...
생존 6~9개월 추정 상습무면허운전자에 15개월 실형선고한 호주 2017-05-07 13:34:34
암 환자인 호주 원주민이 반복적으로 면허 없이 운전했다는 이유로 15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할 처지에 몰렸다. 상습적인 위법행위에 따른 당연한 판결이라는 목소리와 함께 원주민에 대해 유독 가혹한 처벌이 이어진 사례라며 선처를 요구하는 호소도 이어지고 있다. 7일 ABC 방송 등 호주언론에...
중입자 암치료, 3년 내 실현된다…"치료 효과 탁월" 2017-04-26 23:28:00
연세의료원은 중입자 가속기를 폐암·간암·췌장암과 같은 5년 생존율이 30% 불과한 암 치료에 이용하고, 재발성 직장암·골 육종 등 난치성 암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연세의료원 관계자는 "중입자 가속기는 암이 발생한 부위에 정밀한 방사선 조사가 가능하므로 항암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완치 시까지 보험료 받을 수 있는 암보험 2017-04-26 13:45:22
환자의 생존률 역시 상승하고 있다. 암환자 10명 중 7명이 치료로 생존하고 있어 5년 생존률이 69.4%에 육박한다. 하지만 완치된 줄 알고 있던 암이 재발하는 경우도 많고 암 치료비는 매년 상승(간암 치료비 평균 6,622만 원)하고 있기 때문에 매월 계속 보장받는 암치료 보험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매월 계속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