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소기업계 "원자잿값 폭등했는데 대기업 납품가는 그대로"(종합) 2022-04-11 12:11:25
이같이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창호커튼월협회 등 18개 중소기업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는데도 대기업이 납품 대금에 가격 상승분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병조 창호커튼월협회장은 "건설사와의 계약...
중소기업계 "대기업, 납품가에 원자잿값 상승분 반영해야" 2022-04-11 10:30:01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창호커튼월협회 등 18개 중소기업 단체 관계자들은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납품단가 제값 받기를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렇게 주장했다. 유병조 창호커튼월협회장은 "건설사와의 계약기간은 1∼3년인데, 최근 창호·커튼월...
중소기업계 "납품단가연동제 도입·대통령 직속 상생위 설치" 촉구 2022-04-11 10:30:00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사)한국창호커튼월협회, 전국철근콘크리트연합회를 비롯해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포함한 18개 단체가 참여했다. 먼저,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지난 28~31일 중소기업 30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납품단가 제값받기를 위한...
한전, 현대엘리베이터와 재생에너지 '제3자 전력거래' 최초 계약 2022-04-11 08:55:57
에이치디충주태양광1호 주식회사(발전설비 용량 약 3㎿)로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장의 물류센터 등에 20년간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거래가 개시되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량에 대해 RE100 이행실적과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정받게 된다....
한전-현대엘리베이터, `K-RE100` 제3자간 전력거래 최초 체결 2022-04-11 08:55:28
에이치디충주태양광1호 주식회사(발전설비 용량 약 3㎿)로부터 충주공장의 물류센터 등에 20년간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는다. 이번 거래는 산업부 인가 절차를 마치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량에 대해 RE100 이행실적과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정받게 된다. 한전은 관련 인프라...
"퍼펙트스톰 닥치는데 투자는 무슨"…兆단위 투자 LG이노텍이 유일 2022-04-05 17:30:45
실적 전망마저 어두운 상황이다 보니 설비투자는 ‘언감생심’이다. 한 석유화학 업체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이 뛰면서 회사 분위기가 올 들어 크게 나빠졌다”며 “내부적으로 비용 감축을 비롯한 계획을 점검하는 등 비상상황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치솟는 금리도 기업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
[사설] '탄소중립 과속' 후폭풍…정부만 생색, 기업은 덤터기 2022-04-05 17:27:36
보호를 위해 탄소 제로 달성 시기 합의를 거부한 것과 대조된다. 한국처럼 제조업 비중이 높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무리한 탄소중립 정책은 산업과 기업에 치명적이다. 탄소 감축이 가야 할 길이지만, 이렇게까지 과속할 일은 아니다. 억지로 탄소 감축량을 맞추라고 하면 기업들은 설비와 생산, 고용을 줄여야...
탄소중립 '대못'…청구서가 날아든다 2022-04-04 17:32:49
감축하는 내용이 법제화되면서 각 기업에 배정된 탄소배출 무상 할당량 축소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당장 가격 급등이 예상되는 탄소배출권을 더 많이 구입해야 해 기업의 재무 부담이 불어날 전망이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국내 제조업체는 지난해 2941억원의 탄소배출부채를 재무제표에...
충남, 농촌상생형 연료전지 발전소 조성 2022-03-30 18:10:17
규모로, 시설 재배 농가용 열 공급 설비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배기열을 시설 재배 농가에 난방용 온수로 제공하기로 했다. 제이비는 도시가스 공급 배관을 건설하고 인근 마을 70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게는...
[데스크 칼럼] 캘리포니아 유가 더 높은 이유 2022-03-30 17:29:33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일정 규모 이하로 감축해야 한다. 목표를 못 맞추면 다른 기업에서 탄소배출권(크레디트)을 사야 한다. 배출 상한이 계속 낮아지자 기업 부담이 커졌다.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전가됐다. 서부주석유협회(WSPA) 자료를 보면 이 규제 시행에 따른 휘발유값 상승분이 갤런당 24센트에 달했다. 2015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