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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서 나온 DNA…3년전 차량털이 행각 들통 2017-02-03 08:56:59
주차장에 있던 강모(26)씨의 승용차에서 현금 90만원과 자기앞수표 10만원권 3장 등 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뒤편에 하씨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꽁초에서 DNA를 채취했지만 일치하는 사람이 없어 사건이 미제로 남았다. 그러던 중 2015년 8월에 강간 사건으로 구속됐던...
검찰청사 차량에 갇힌 초등생 수사관들이 구한 사연 2017-02-02 15:59:30
10분께 특수부 소속 강모·박모 수사관은 퇴근길에 청사 민원실 앞을 지났다. 평소라면 무심히 스쳐 지나갔을 법하지만 어떤 소리가 두 수사관의 발길을 붙잡았다. 수사관들이 뒤를 돌아보니 소리는 민원실 앞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났다. 시동이 꺼진 승용차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남자 아이가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제주 차고지증명제 확대 한 달…중고차·전기차 뜬다 2017-02-02 07:00:10
할까요, 아니면 전기차를 사야 할까요?" 제주시에 사는 강모(38)씨는 아내의 승용차이자 가족의 '세컨드카' 구매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제주시 동(洞) 지역 대형차에 한해 시행한 차고지증명제가 올해 1월부터 중형차 이상으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중형차 중에서도 차고지증명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중고차(2017...
설 지났는데 밥상물가 되레 올라…"장보기 겁난다" 주부들 한숨(종합) 2017-02-01 12:25:14
31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사는 주부 강모(45·여)씨는 장을 보려고 전통시장에 나왔지만 쉽게 지갑을 열지 못했다. 설을 쇠고 4인 가족이 한동안 먹을 반찬거리를 사려고 상당구 육거리시장을 찾았지만, 고기 가격이나 야채 가격이 명절 전과 변함이 없거나 오히려 올랐기 때문이다. 이날 배추 한 포기 가격은 명절...
여학생 성추행한 기능대학 기숙사 사감에 '집유' 2017-02-01 11:58:38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 모 기능대학 기숙사 사감 강모(52)씨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해 8월 15일 오후 4시 40분께 기숙사 내 A(18)양의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있던 A양과 대화를 하던 중 A양의 허벅지와 무릎, 목 등 부위를 만져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해운대 유흥업소女 대상 '콜뛰기' 영업 23명 적발 2017-02-01 10:48:20
혐의(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로 강모(29)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 등은 2015년 1월부터 최근까지 해운대구에 있는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이 업소와 주거지를 오고 갈 때 고급 승용차에 태워주고 거리에 따라 건당 5천원에서 1만5천원씩을 받는 등 불법 운송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강씨는...
설 지나면 내릴 줄 알았던 밥상물가 고공행진…주부들 한숨 2017-02-01 09:20:12
31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사는 주부 강모(45·여)씨는 장을 보려고 전통시장에 나왔지만 쉽게 지갑을 열지 못했다. 설을 쇠고 4인 가족이 한동안 먹을 반찬거리를 사려고 상당구 육거리시장을 찾았지만, 고기 가격이나 야채 가격이 명절 전과 변함이 없거나 오히려 올랐기 때문이다. 이날 배추 한 포기 가격은 명절...
'세림이법'에 학원가 비상…승합차 없애고 초등부 폐지까지 2017-02-01 05:11:00
원장 강모(35)씨는 "일단 동승자 없이 통학차량을 운영해보고 컴플레인이 계속 들어오거나 벌금 등이 문제가 되면 차량을 아예 없앨 것"이라고 말했다. 학원 이익단체들도 나섰다.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영세 학원의 현실을 반영한 법 개정을 정치권에 요구하고 있다. 세림이법 시행으로 영세...
강원 설 연휴 119신고 전화 44초 마다 '따르릉' 2017-01-30 16:12:44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강모(27) 중사가 숨졌다. 같은 날 오전 2시 58분께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신림 터널 과적검문소 앞 도로에서 코란도 승용차(옥모·38)가 차선 분리대를 들이받아 옥씨가 숨졌다. 구급출동은 473건으로 505명을 응급조치하거나 병원으로 이송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상담은 2천162건으로...
눈·비 내리는 설 연휴 셋째날…사건·사고 잇따라(종합) 2017-01-29 22:13:07
4시 48분께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의 한 도로에서 강모(27) 중사가 몰고 가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도로 맞은 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철원지역 군부대 소속 부사관인 강 중사가 그 자리에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3시 39분께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