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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기업 호감도 기준치 밑돌아…국민 46% "기업가 정신 부족" 2019-01-17 11:00:00
신현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회적 공헌이나 규범?윤리준수 등에 대한 국민의 기대치에 여전히 못 미치는 가운데 기업의 경제적 기여도에 따라 호감지수의 등락이 좌우되고 있다”며 “지난해는 일부 업종의 슈퍼호황으로 경제 부진이 일부 가려졌다지만,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올해 체감경기 지표가 본격...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07 15:00:11
공공기관 첫 '인권경영' 선포 190107-0393 지방-009011:43 "창원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18%에 그쳐" 190107-0394 지방-009111:43 "소통시스템 구축이 중요" 서철모 화성시장, 첫 시민과 대화 190107-0395 지방-009211:44 강원도개발공사 2년 연속 흑자달성 전망…경영정상화 청신호 190107-0398 지방-009311:4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07 15:00:10
반대 농성 천막 강제철거 무산 190107-0364 지방-008411:30 광주시의회 "복지재단 행정사무조사 보류…쇄신 보고 결정" 190107-0372 지방-008511:34 형제복지원 피해신고센터 운영 부실…지원 약속 '헛구호' 190107-0374 지방-008711:36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 190107-0...
[다산 칼럼] 문재인 대통령과 박항서 감독 2019-01-06 17:32:27
팼다. 단순한 경영환경 악화 정도가 아니라 지배구조개선을 한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 휘저어대서 오너십 자체도 불안하다. 근로자는 ‘정규직화’하는데, 역설적이게도 경영권 방어가 불안해지는 기업인은 ‘비정규직화’할 판이다.지난주 중소기업중앙회 신년사에서 대통령은 기업투자 활성화를...
기해년 벽두부터 '불협화음' 내는 금융권 노사 2019-01-04 16:29:18
은행 노조는 지난달 24일 성명서에서 "진정한 조직쇄신은 최고경영자(ceo) 한명을 바꿔서 가능한 일이 아니다"며 "직원 비전 제시와 함께 후속 인사 등 구체적인 혁신책을 제시하지 않는 한 신한지주의 이번 인사는 절대 신뢰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노조도 같은날 내부 통신망을...
KB 윤종규 vs 신한 조용병, 연초 리딩뱅크 '기싸움' 2019-01-02 14:50:38
말 세대교체를 위한 그룹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고, 앞으로도 능력있는 인재 중용, 외부인재 수혈, 여성리더 육성 등 그룹 차원의 쇄신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신한금융은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아시아부동산신탁을 인수하며 그룹사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했다. 두 회사가 올해 신한금융의...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창조적 실행력 높이자" 2019-01-02 13:56:58
시선(視線), 창도(創導)하는 신한`을 경영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해 더 높은 시선에 좀 더 집중했다면 올해는 창도하는 신한에 역점을 두고 그룹 전체의 창조적 실행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확장(擴張)과 쇄신(刷新), 선도(先導)와 행복(幸福) 등 네 가지 과제를...
[신년사]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창조적 실행력 높여야" 2019-01-02 09:47:09
과제는 확장과 쇄신, 선도와 행복입니다. 첫째, 원 신한(One Shinhan)을 강력히 확장해 갑시다. 원 신한 매트릭스의 성과를 높이고 그룹 시너지를 더욱 발휘해야 하겠습니다. 현재 인수 작업을 진행 중인 오렌지라이프[079440]와 아시아신탁 역시 기존 그룹사와 긴밀히 협업해 신한의 강점인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신년사]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신한의 모든 것 쇄신할 것" 2019-01-02 09:45:16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했다.어려운 경제·경영 여건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쇄신'도 중요하다고 짚었다.그는 "조직 체계부터 시스템·프로세스, 상품·서비스까지 익숙했던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의 길로 나서야 한다"며 "작년 말 세대교체를 위한...
카드사 CEO들 "내실경영" 한목소리(종합) 2019-01-01 18:52:36
분위기가 우세하다.보통 임기가 남아 있어도 조직 쇄신 등을 이유로 중도 교체가 빈번한 금융계 상황을 감안하면 8개 카드사 사장 모두 변동이 없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업계는 분석했다. 각 대기업그룹과 금융그룹이 카드사 ceo를 작년 체제로 유지하는 것은 올해 위기 타개를 위해 ‘구관’에 힘을 실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