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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최순실, 서로 `더블루K 운영자` 지목…고영태 “내 회사라고?” 2017-02-06 15:48:36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내 회사였으면 내가 잘릴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진술은 검찰이 `최씨에 의해 더블루K에서 속칭 잘린 것 아니냐`는 말에 고씨가 대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씨는 `증인이...
고영태 "대통령 의상 만드는 비용, 최씨가 지출" 2017-02-06 15:39:09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고씨는 "처음에는 (박 대통령의) 옷을 만들던 홍모씨 의상실에 좋은 원단을 구해주고 거기에 맞게 가방을 (제작)했다"며 "그 이후에 직접 옷을 맡게 됐다"고 진술했다. 고씨는 `홍모씨가 그 전부터 최씨를 통해 대통령의 옷을...
고영태 "최순실 연설문 고치는 것 목격했다" 2017-02-06 15:37:22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연설문 고치는 것을 목격한 게 사실이냐'는 검찰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그는 "더블루k 사무실에서 (최씨가) '프린터가 안 된다'고 해서 최씨의 방에...
고영태-최순실, 서로 '더블루K 운영자' 지목…진실공방 2017-02-06 15:29:15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내 회사였으면 내가 잘릴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진술은 검찰이 '최씨에 의해 더블루K에서 속칭 잘린 것 아니냐'는 말에 고씨가 대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씨는...
고영태 "대통령 옷 제작, 최순실이 팀 짜보라 해" 2017-02-06 15:24:2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고씨는 "처음에는 (박 대통령의) 옷을 만들던 홍모씨 의상실에 좋은 원단을 구해주고 거기에 맞게 가방을 (제작)했다"며 "그 이후에 직접 옷을 맡게 됐다"고 진술했다. 고씨는 '홍모씨가 그 전부터 최씨를 통해 대통령의 옷을...
고영태 "최순실 연설문 고치는 것 목격"…'진실공방' 예상 2017-02-06 15:11:55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연설문 고치는 것을 목격한 게 사실이냐'는 검찰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더블루K 사무실에서 (최씨가) '프린터가 안 된다'고 해서 최씨의 방에 들어갔더니 노트북...
최순실-고영태, 법정서 만남…"위험하다는 느낌에 의상실 그만둬" 2017-02-06 15:07:18
사람의 시선은 서로 엇갈렸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오후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속행 공판에서 고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재판을 10여분 앞둔 오후 2시께 법원에 도착한 고씨는 취재진으로부터 "헌법재판소에 출석할 건가", "최씨를 (국정농단 사태 이...
고영태 "부적절한 일 진행…위험하다 느껴 의상실 그만둬" 2017-02-06 14:57:12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경제수석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고씨는 2014년 말 의상실을 그만둔 경위를 묻는 검찰 측 질문에 "제가 모르는 부분에서 부적절한 일이 진행된다고 생각했고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어 그만둔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고씨는 '위험하다는...
사태 이후 법정서 첫 만남…최순실 시선, 고영태 '외면' 2017-02-06 14:56:37
엇갈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오후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속행 공판에서 고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재판을 10여분 앞둔 오후 2시께 법원에 도착한 고씨는 취재진으로부터 "헌법재판소에 출석할 건가", "최씨를 (국정농단 사태 이후) 처음 만나게 되는데, 한마디...
최순실 "측근들 다툼에 피해…내가 무슨 이득 봤나" 2017-02-06 13:37:31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최씨 사이 대화 녹음파일을 공개했다.공개된 파일에서 최씨는 이씨에게 "차 감독(차씨)하고 둘 싸움"이라며 "본인들의 싸움에 내가 등이 터진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