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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재보험 관리 미비로 견책 제재 2021-12-13 07:33:00
관리 미비로 견책 제재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MG손해보험이 재보험 관리 미비로 견책 등의 제재를 받았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MG손해보험의 재보험 계약 보고 및 재보험 자산 적립 불철저 사례를 적발해 직원 1명을 견책하고 자율적으로 처리가 필요한 사항 1건을 통보했다. 보험사는...
전북서도 오미크론 n차 감염…서울·전남 확산세 2021-12-12 16:29:27
실내에서의 수칙 준수가 미비했고, 결국 형수와 조카 2명이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조카 2명이 다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 5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어린이집에서는 원아 및 가족 2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유치원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타...
'1990년대 김연아'가 청와대로 가게 된 사연 [OTT네비] 2021-12-12 11:50:12
이정은은 존재감이 미비했던 장관에서 대선 '잠룡'으로 떠올랐다. 현실을 담은 블랙코미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남북 정치 이벤트부터 각 정당들의 갈등, 성희롱, 종교의 정치화, 가짜뉴스 생성과 불법 촬영 등 우리 사회 내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정은이 '핫'해지니...
콘텐츠서비스 품질인증 등 불합리한 정부 인증제도 33개 정비 2021-12-12 11:00:02
유지한다. 인증실적이 전혀 없거나 미비한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과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인증 제도는 폐지한다. 두 제도는 민간의 심사지침 강화 등으로 인해 정부 제도를 별도로 운영하는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돼 폐지가 결정됐다. 활성처리제 비사용 수산물 인증은 유사 제도인 '유기수산물 인증'과...
"이직 면접 앞두고 임신…회사에 꼭 알려야 할까요?" 2021-12-11 21:00:03
원인으로는 '육아(환경 미비, 맡길 곳이 없음)'(26.4%), '결혼, 출산 때문에'(23.9%)가 1,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육아휴직으로 인한 권고사직', '여러가지 차별 때문에', '아이가 어려서 취업불가', '결혼했다고 하면 인사담당자 표정부터 안 좋음', '임신해서...
현대카드·한국캐피탈, '가계대출 관리 미흡' 제재받아 2021-12-11 06:33:00
미비 한국캐피탈, 신용대출 리스크 관리·대손충당금 산정 미흡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현대카드가 올해 금융당국의 핵심 정책인 가계 대출 관리에 대한 체계 미흡으로 제재를 받았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현대카드에 가계 대출 관리 체계 강화를 주문하며 경영 유의와 개선 조치를 각각...
감사원,'사대강 보 해체' 감사착수…'월성원전 감사'처럼 파장 커질까 2021-12-09 21:33:08
않으면서도 기획위원회의 법적 근거 미비 문제는 들여다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만약 기획위원회가 법적 근거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는 판단이 내려질 경우, 보 해체·상시개방 결정의 정당성도 훼손될 수 있다. 감사원은 아울러 당시 환경부가 수질 개선 여부와 편익을 산정할 때 수질 비교 대상이 적절했는지를...
경제학자들 "탄소감축기술 비현실적…고배출기업 지원해야" 2021-12-06 16:26:37
인한 경쟁력 저하'와 '하향식 목표 설정과 국민과의 합의 과정 미비'를 꼽은 응답자 비율은 각각 21%로 같았으며, '재생에너지 대폭 확대로 인한 전기요금과 같은 사회적 비용 증가'(15%), '국민들의 참여의식 부족'(6%)이 뒤를 이었다.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절반...
시민단체들 "이탈리아헬스펀드 부당판매…은행장 추가 제재해야" 2021-12-06 14:13:45
내부통제 미비에 더해 자본시장법 위반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 등 사모펀드에 대해 내부통제 미비의 문제로 축소, (DLF와) 동일한 징계사유로 판단할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달 초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자본시장법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사설] 깜깜이 재택치료…이래도 원격의료 빗장 안 풀 텐가 2021-12-03 17:17:54
비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이런 점에서 미비한 원격의료 문제를 다시 진지하게 돌아볼 때다.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1990년대 이후, 중국도 2014년 원격의료를 도입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약 배송까지 받는 게 일반화됐다. 그런데 한국은 21년째 논쟁만 벌이다, 코로나 ‘병상 대란’을 맞고서야 필요성을 절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