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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1번지' 대치동도 찬바람…無권리금 점포 속출 2021-01-25 17:12:50
가장 빠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선종필 상가레이더연구소 대표는 “대치동은 주변에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1278가구) 대치SK뷰(239가구) 은마(4424가구) 등 대단지가 많고 선호도가 가장 놓은 학원가이기 때문에 집합제한만 풀리면 가장 먼저 학생들이 모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현대건설, 작년 매출 1.8% 감소한 16조9709억원 2021-01-22 15:48:09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4조7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따낸 것도 수주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수주 잔고는 총 66조6718억원으로 2019년 말에 비해 18.4% 늘어났다. 현대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은 작년보다 10.2% 증가한 18조7억원, 신규 수주는 6.5% 줄어든 25조4000억원으로 잡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상계5단지, 최대 1271가구로 재건축 2021-01-21 16:57:32
미치는 주요 구역에 도시·건축 혁신방안을 적용하기로 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은평구 불광동 305의 3 일대 ‘연신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가결했다. 이 구역에 지어질 24층짜리 건물에는 오피스텔 406실, 공공임대주택 77가구 등이 들어선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흑석 이어 마포 중형도 '20억 클럽' 가입 2021-01-20 09:03:32
실거래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는 “적어도 올 하반기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나오기 전까지 집값이 계속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대출 규제만으로 아파트값 상승을 막기 힘든 만큼 정비사업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지난해 아파트 증여 9만1866건…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2021-01-19 17:08:36
서울의 증여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서울의 아파트 증여는 지난해 2만3675건으로, 전년(1만2514건) 대비 1.9배로 급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 증여가 많은 곳은 송파구(2776건) 강동구(2678건) 강남구(2193건) 서초구(200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들썩이는 '공공재개발'…흑석·양평 매물 사라져 2021-01-18 17:03:36
강북2구역도 강북구의 공공재개발 추진을 두고 ‘구역 해제’를 원하는 조합원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아파트가 지어지면 임대 물량 등으로 입주 후 가치가 하락하는 만큼 개발 방식을 놓고 주민 간 갈등이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시세 차익 13억…강남 4구에 1만 가구 '로또 분양' 쏟아진다 2021-01-17 17:16:31
때 약 350가구의 생애최초 물량이 나와 소득과 자산 기준에 충족한 신혼부부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강남권은 기본적으로 가점이 높아야 당첨을 바라볼 수 있다”며 “대출 규제도 까다로운 만큼 미리 자금 마련 계획을 세워둬야 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재건축 속도내자 압구정 실거래가 30억 돌파 2021-01-17 17:14:57
실거주한 1주택자’ 이외에는 조합원 지위를 양도하지 못해 미리 아파트를 확보하려는 수요가 움직이고 있다. 신만호 압구정 중앙공인 대표는 “매수 문의는 이어지는데 매물이 없어 계약을 못 할 정도”라며 “똘똘한 한 채를 노리고 서울 핵심 지역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다”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무주택이면 누구나…전세 시세의 70~80%만 내고 사세요" 2021-01-17 11:01:01
매입임대 전세형 주택 1순위의 경우 오는 2월 18일 당첨자 발표, 2월 26일 이후 계약체결이 진행된다. LH 관계자는 “임대주택 물량을 신속하게 공급해 최근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중산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향후 전세형 물량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대구·울산 당첨자, 중도금 대출막혀 '발동동' 2021-01-14 17:01:43
‘12·18 조정 피해자모임’을 만들어 정부에 보완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보완책을 만들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전에도 비규제지역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바뀌면서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며 “이들을 따로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밝혔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