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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로 벌어진 소득격차…"최하위층에 자영업자 증가 영향" 2019-08-22 12:29:19
소득분배가 불균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처럼 1분위와 5분위의 격차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은 1분위의 명목 소득은 그대로였던 반면, 5분위 소득은 작년 2분기보다 3.2%나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박상영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소득분배 악화 배경에 대해 "1분위의 소득 감소세가 멈춘 것은...
저소득층 총소득 감소세 멈춰…근로소득은 6분기째 내리막 2019-08-22 12:00:01
전보다 9.7% 늘었다. 저소득층 지원정책 등으로 2018년 1분기 이후 6분기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분위는 고령 가구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무직 가구 비중 증가도 지속하고 있다"며 "저소득층 소득회복세가 강화하고 분배지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실업급여 보장성 강화,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설...
2분기 소득분배 집계후 최악…하위20% 소득감소 1년반만에 멈춰 2019-08-22 12:00:00
소득분배 상황은 2003년 소득분배지표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악화했다. 2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전국 2인 이상 가구)은 5.30배로 1년 전(5.23배)보다 0.07배포인트(p) 상승해 같은 분기 기준 2003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다만, 시장소득 기준 5분위 배율 9.07배에 비해서는 3.77배p 개선돼 정책효과도...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경영권 방어 2019-08-20 18:04:03
관세부과 정책은 해당 국가의 경제적 총잉여를 항상 감소시킨다. (3) 자국 내 산업보호가 목적인 경우라면 관세가 쿼터보다 효과적인 정책이다. (4) 수입쿼터양이 설정된 상태에서 국내수요가 증가하면 국내가격이 상승한다. (5) 단위당 관세금액이 설정된 상태에서 국내수요가 증가하면 수입량이 증가한다. [해설] 관세는...
'소재·부품·장비 살리기' 예산으론 한계…'쌍화法' 등 규제개혁 병행해야 2019-08-19 17:28:18
투자하는 내용의 혁신성장은 문재인 정부의 ‘분배 우선 정책’에 언제나 밀렸다. 그랬던 혁신성장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한 건 불과 얼마 전 일이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이란 초대형 악재가 더해진 여파였다. “경제 기초체력을...
[월요전망대] 5분기째 이어진 '분배 참사' 이번엔 달라질까 2019-08-18 17:49:47
정책으로 추진해온 정부로서는 경기 침체나 고용 부진보다 ‘분배 참사’가 더 아픈 대목이다. 저소득층 소득 감소가 시작된 지난해 1분기 문재인 대통령이 ‘뼈 아픈 지점’이라고 토로했고 급기야 통계청장 경질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가장 주목할 만한 경제 지표는 22일...
[다산 칼럼]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 2019-08-18 17:41:01
일자리도 만들고 성장률도 끌어올리는 재정확대 정책을 추진했지만 한계에 봉착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바닥 수준의 성장률, 8개월째 수출 감소, 16개월 연속 제조업 고용 감소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세수 여건이 좋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세수 불황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상반기 국세 수입이 전년 대비...
[사설] '재정 시한폭탄' 공기업 부실 부른 정책, 더는 안 된다 2019-08-15 17:42:57
메꿔줘야 분배정책 도구로 동원, 궁극적 사회적 가치까지 훼손 ‘포퓰리즘 정책’의 총대를 멘 공기업들의 부실과 수난이 방치해선 안될 정도로 깊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은 상반기에만 1조원에 육박하는 9285억원의 큰 영업손실을 입었다. 정부의 ‘탈원전’ 밀어붙이기에 호응해...
"문 대통령·아베, 현재의 정치적 계산 말고 후세 위해 한·일 관계 복원해야" 2019-08-13 17:31:54
파탄을 막는 겁니다.”▷청와대가 대일 정책의 선봉에 서 있습니다.“청와대는 전능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제1 외교보좌관은 외교부 장관입니다. 당연히 외교부에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무역과 관련한 논의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맡겨야 하고요. 각 부처 전문 관료들에게 업무를 분배하고 청와대는 최종 결정하...
소득주도성장과 맞붙는 '황교안의 민부론' 2019-08-11 18:09:03
제시했다.“기업·노동·복지정책, 대수술해야”경쟁력 강화 분과는 “정부가 부의 분배에만 집중한 나머지 기업가정신을 위축시켰고, 기업들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기업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개입을 막고,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