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이어 LG도 자체시설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2020-03-04 12:15:11
유휴시설이다. 경북 울진에 위치한 임직원용 휴양시설인 LG생활연수원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연면적 약 2만2000㎡에 167개의 독립 객실을 보유했다. 해당 시설들은 각 지자체 등과 협의해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격리 상태에서 의료진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치료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삼성그룹은 지난 3일...
대구 생활치료센터 3곳에 경증환자 373명 입소…"계속 확충" 2020-03-04 11:34:23
진행상황 점검 정부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휴원 연장 여부. 5일 결정·발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를 수용하는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에 4일 오전까지 373명이 입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각 지자체에 생활치료센터 확충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삼성 이어 LG도…생활치료센터로 경북 연수원·기숙사 제공 2020-03-04 11:00:01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의 생활치료센터로 경북 지역에 있는 기숙사와 연수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LG는 오늘(4일) 코로나10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구?경북 지역의 병상 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550실 규모의 경북 지역 기숙사와 연수원 등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시설은...
LG, 코로나 치료센터로 구미기숙사·울진연수원 제공 2020-03-04 11:00:00
167실 규모의 울진 LG생활연수원을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경북 구미시 2공단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구미 기숙사는 연면적 2만5천㎡로 원룸 형태 267실, 아파트 형태 116실을 갖춰 최대 499명을 수용할 수 있다. 울진군에 있는 임직원 휴양시설 LG생활연수원은 연면적 2만2천㎡에 독립...
[코로나19 추경] 음압구급차 46→192대로…바이러스 전문연구소 세운다 2020-03-04 10:00:03
조치로 손실을 본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과 격리치료자를 위한 생활비 지원 등도 일부 추경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코로나19에 투입된 병상 수와 진료 수입 등을 고려해서 보상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우선 예비비로 3천500억원을 지원하고 추경을 통해 3천500억원을 추가한다. 자금난을 겪는 의료기관...
홍남기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피해 예상보다 커" 2020-03-04 07:43:58
및 경증확진자 생활치료시설 확보와 치료에도 여타 지자체장들이 선뜻 나서주시는 적극적인 동참 속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방역지원이라면 추경(추가경정예산)을 기다릴 필요도 없이 이미 확보된 목적예비비로 하루빨리 지원해야한다는 점 다시 말씀드린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이낙연 "신천지 제출 명단 아직도 부정확…당국 결단 촉구" 2020-03-04 07:36:59
의료병상과 생활치료센터가 차츰 확보돼 가고 있다"며 "협조해주신 광주시, 경남도와 충청권의 시군 및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그러나 우리는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더 늘려야 한다"고 지자체와 기관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저는 신천지 교회...
이낙연 "마스크 공급 부족…국민 수요 줄이고 줄서기 없애야" 2020-03-04 07:19:02
"추가경정예산안을 충실히 검토해 신속히 처리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신천지예수교를 향해서는 "교회 소유 시설을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해달라고 요청한바 있는데, 진척이 불분명하다"면서 "신천지의 협조와 당국의...
대구·경북 신천지 확진 62%…"他지역 1.7% 불과, 집단감염 제한적" 2020-03-03 18:05:39
증상이 적어 병원 입원 치료까지는 불필요한 경증 환자 수용시설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첫 번째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대구 중앙교육연수원에는 3일까지 160명이 입소해 전체 정원을 채운다. 경북 영덕의 삼성인력개발원, 경주 농협교육원 등도 이날부터 경증 환자를 받기 시작했다. 각각 210명과 235명을 수용할 수...
'대구 아픔' 품는 광주…"경증환자 60명 수용" 2020-03-03 17:31:13
대기한다. 감염내과 전문의가 포함돼 전문 치료가 가능하다. 시는 이동식 음압 장치도 준비했지만 경증 환자는 음압시설이 아니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해도 좋다는 정부 지침에 맞춰 환자들을 선별해 치료할 계획이다. 시는 대구의 경증 환자가 광주 이송을 꺼릴 수도 있어 환자의 경·중증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