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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 Stay] 경기 동막마을, 아름다운 천연 생태계…민통선 따라 트랙터 타고 느껴봐요 2013-07-23 15:30:10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241. 서울에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김포공항 방면으로 가다가 김포제방도로 쪽으로 빠진 뒤 누산삼거리에서 마송 방향을 택해 성동검문소, 문수산성을 지나 보구곶리 방향으로 약 2㎞를 더 가면 동막마을이 나온다. 문의 전화 010-9274-3582, http://idongmakgol.com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Farm Stay] 충북 비단강숲마을, 비단강서 뗏목 타고 포도잼도 만들고 … 2013-07-23 15:30:02
절경으로 꼽힌다. 금강변 제방 아래엔 생태공원이 가꿔져 있다.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기에 좋다. 찾아가는 길 충북 영동군 양산면 수두리 332의 1. 서울에서 올 경우 비봉톨게이트에서 금산 ic까지 간 뒤 영동 양산 방면으로 접어든다. 옥천ic에서 이원을 거쳐 영동 양산 방면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둘다 2시간30분 정도...
그것이 알고싶다, 아시아나 214편 착륙사고 미스터리 추적 '의문의 34초' 2013-07-22 07:49:09
부분이 제방에 충돌하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ntsb(美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조종실 음석기록장치 분석은 물론 관계자 면담 등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연이어 보도된 ntsb의 조사 결과 발표는 조종사의 과실로 무게가 실리는 듯했지만 국내 항공전문가들은 항공사고는 수많은 변수들에 의한 것이므로 무조건...
아시아나기 충돌, 사고 직전 관제사 유도는 어디까지? 2013-07-16 15:37:40
100피트 상황! 그러니까 제방뚝을 넘기 직전에도 계속 관제가 이루어지는데, 왜 아시아나기에는 관제가 100피트 상공에서 없었을까? ▶루프트한자기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관제탑과의 교신 영상 100피트 상공에서 고도 관제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사고는 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ils(착륙유도장치)...
북한강 수위 상승…자라섬 캐라반 40대 긴급 이동 2013-07-16 11:11:46
15일 오후 8시∼16일 0시 4∼6인용 캐러밴 40대를 달전천 제방도로로 옮겼다. 이에 따라 군은 캐러밴 예약자에게 이용료를 전액 돌려주기로 했다. 지난 14일에는 자라섬캠핑장 진입로가 침수돼 18명이 고립됐다가 119구조대 도움으로 무사히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美 NTSB 조사 'what이 아닌 why가 중요' 2013-07-10 04:07:11
기체는 결국 활주로에 미치지 못하고 공항 제방에 동체 후미를 부딪히고 말았다. 핵심은 총 비행시간이 1만 시간 가까이 되는 '베테랑' 조종사들이 기체속도를 느리게 유지한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다. 조종사들이 의식적으로 기체 속도를 느리게 한 것인지, 아니면 속도가 느렸음에도 이를 알려주는 계기판이 제대로...
아시아나 충돌사고 동영상 보니 "착륙 고도 너무 낮아 보였다" 2013-07-08 09:45:50
여객기가 활주로를 앞두고 공항의 바닷가 제방에 도달할 무렵 기체가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면서 동체 후미가 지상과 충돌했다. 그 뒤 기체는 활주로 인근을 미끄러지다가 기수가 크게 튀어 오른 뒤 멈췄다. 처음 미끌러질 당시 화염은 없었지만 동체가 멈출 무렵에는 붉은 화염이 피어올랐다. 이 동영상을 촬영한 헤이...
CNN,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당시 동영상 공개 2013-07-08 05:35:04
공항의 바닷가 제방에 도달할 무렵 기체가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면서 동체 후미가 지상과 충돌했다. 그 뒤 기체는 활주로 인근을 미끄러지다가 기수가 크게 튀어 오른 뒤 멈췄다. 처음 미끌러질 당시 화염은 없었지만 동체가 멈출 무렵에는 붉은 화염이 피어올랐다. 이 동영상을 촬영한 헤이즈는 "아내와 산책중 활주로에서...
"문재인 양산자택 사랑채 철거해야" 울산지법 판결 2013-06-27 17:17:13
3.5m)은 하천 제방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철거한다면 피고(양산시)가 하천의 보존·유지를 위해 다시 쌓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 철거하라는 처분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양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시사이슈 찬반토론] 암각화 보존에 투명댐이 최선일까요 2013-06-21 15:17:57
생태제방을 쌓자고 주장해 온 울산시는 이번 이동식 투명댐에 대해서도 대체로 찬성하는 입장이다. 문화재청 등이 주장해 온 사연댐 수위를 낮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울산시는 하루에 울산 시민이 소비하는 물은 33만t인데 현재 수위를 10m만 낮춰도 6만t의 물이 줄어든다고 주장한다. 울산시는 따라서 대체 수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