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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前노조간부 '취업 장사'…자녀 채용 미끼로 1억원 챙겨 2013-08-07 17:02:59
현대차 노조 간부들은 2005년에도 20명이 취업 비리로 무더기 사법처리된 적이 있어 조합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현대차는 7일 취업 알선을 미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1억원을 받은 전 노조 대의원 조모씨(36)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해 4월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같은 부서 직원 2명으로부터 “인사팀...
건보료 덜 내려고 고소득자 '얌체짓' 2013-07-16 17:08:59
회사에 취업한 것처럼 꾸며 직장가입자가 됐다. 건강보험료는 월 3만9000원에 불과하다. 건강보험공단은 사업장 점검을 통해 b씨를 허위 직장가입자로 적발해 밀린 보험료 5887만원을 추징했다. 건강보험공단은 16일 고소득자나 고액 재산가가 높은 건강보험료 부담을 피하기 위해 위장 취업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역가입자...
지난해 건강보험 직장가입 허위취득 `2배 급증` 2013-07-16 12:00:00
지난해 건강보험 직장가입 허위취득자가 1천824명으로 2011년(935명)보다 2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고소득·고액재산을 보유한 지역가입 대상자가 지역보험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위장취업 등의 방법으로 직장가입자로 허위취득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허위...
고급 마사지샵, 큰 맘 먹고 결재했더니 '후회막심' 2013-07-09 17:28:53
이용하고 있다. 남녀를 떠나 결혼이나 취업을 인생의 중대사를 앞둔 이들은 조금 더 나은 외모를 가꾸기 위해 수백만원 대의 관리실 회원권을 결재하기도 한다. 그러나 피부·체형관리서비스 관련 피해 건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원이 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뒷목잡는 '나이롱 환자'…껑충 뛰는 보험료 주범 2013-07-09 17:17:16
위장 취업한 뒤 벽돌을 이용해 고의로 손가락을 골절시키는 지능적인 수법을 썼다. 이들이 보험사와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아낸 보상금은 30억원에 달했다. 이 사기단에는 33명이 연루됐다. 누구보다 높은 윤리의식이 필요한 의료기관 종사자들도 보험사기에 포섭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에서는 허위로 치료일수를 늘리고,...
학점은행제의 품격(品格)을 높이자 2013-07-02 14:00:00
장년층 취업 아카데미 설립, 고령층 일자리에 맞는 직업교육훈련과 취업지원서비스로 ‘인생 2모작’ 활성화 등이 발표되었다. 특히 2013년 추경예산으로 대학을 활용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과,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활용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약 400억 이상의 예산이 확보되어 평생교육 진흥의 전망을 밝게...
[생생JOB뉴스]고용률 70% `무리한 목표` 여야 질타 2013-06-18 16:06:26
`취업 보장` 허위 광고 민간업체 적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을 보장한다는 등 거짓· 허위 광고를 한 민간업체를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중장년 채용박람회 19일 개최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롯데칠성음료 등 1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중장년 채용 박람회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부산-국가기술자격증 129개, 업체 170곳에 불법대여 2013-06-03 16:51:38
분야 회사에 취업할 때 허위경력으로 채용될 수도 있다.실제 자격증을 불법 대여한 공무원 중에는 거짓 경력으로 공무원에 임용된 사례도 있다고 해경은 전했다. 불법 대여한 자격증을 쓴 업체들은 자격증을 갖춘 사람을 고용했을 때보다 3000만원 정도 비용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이 자격증을 불법 대여받은 중소...
[칼럼] LOL '대리랭크' 충격, 승자독식사회 복사판 2013-05-28 16:57:42
학점과 영어성적 등에 따라 회사에 취업합니다. 취업 이후에도 평가 결과에 따라 승진이 결정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이렇게 끊임없이 경쟁을 겪어야하고, 오직 승자에게만 권력과 부, 명예를 주는 승자독식사회에서 살아가다보니, 편법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랭크를, 그리고 레벨을 올리고 싶은 충동에 빠질...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영복 옥션 단(檀) 대표 "3년 월급털어 산 추사 글씨 가짜…그때부터 연구 매달려" 2013-04-26 17:29:20
고교때 한문선생 추천으로 인사동 고서점 통문관 취업…15년 공부하니 눈 뜨여 8년째 진품명품 tv 출연…가격 맞히는 포맷이 관심 모아 일부 미술품 허위 감정이 전체 화랑가 불신으로 이어져 김영복 옥션 단(檀) 대표(58)를 만나면 항상 귀와 입이 즐겁다. 깊은 공부에서 우러나오는 끝없는 입담과 장안 최고의 맛집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