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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전거 첫 해외진출…MTB 개발…'혁신바퀴' 멈추지 않았다 2013-04-18 15:29:04
본사로 전화를 걸었다. 샌프란시스코 근처 산에서 자전거를 개조해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새로운 자전거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하기 위해서였다. 자전거는 도로를 달리기 위한 것으로 진흙이나 물이 묻으면 안 된다는 기존 상식과는 다른 생각이었다. 하지만 가능성을 본 시마노는 새로운 자전거 개발에 들어갔다. 지금은...
[단독] 홍은택 카카오 부사장 "공짜 콘텐츠 없다" 2013-04-18 15:17:47
본사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해 초 nhn을 떠난 뒤 같은해 12월 카카오 부사장으로 옮겨오면서 화제가 됐다. -카카오에서의 4개월 어땠나요. '일에 압도되는 것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이전에는 쥐고 있는 권한도 크고, 결정해야 할 사항도 많아 일에 쫓기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몰랐어요. 시간의 향기까진...
제1회 HMC투자증권 지식포럼 개최 2013-04-17 17:34:29
HMC투자증권은 품질경영의 일환으로 어제(16일)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HMC지식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지식포럼의 주제는 `KONEX시장 개설에 따른 대응전략`이었으며, 배철민 HMC투자증권 IB본부 ECM팀 차장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HMC지식포럼은 직원들의 자발적...
HMC證, 코넥스 대응 전략 주제로 제1회 지식포럼 개최 2013-04-17 14:40:19
16일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hmc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이번 제1회 지식포럼은 '코넥스(konex)시장 개설에 따른 대응전략'을 주제로 hmc투자증권 ib본부 ecm팀 배철민 차장이 강연을 진행했다.hmc지식포럼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데, 이번 1회를...
[단독 인터뷰] 홍은택 카카오 부사장 "모바일에선 '공짜' 콘텐츠 없는 구조 만들고 싶었다" 2013-04-17 09:22:23
판교본사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해 초 nhn을 떠난 뒤 같은해 12월 카카오 부사장으로 옮겨오면서 화제가 됐다. -카카오에서의 4개월 어땠나요. “일에 압도되는 것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이전에는 쥐고 있는 권한도 크고, 결정해야 할 사항도 많아 일에 쫓기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몰랐어요. 시간의 향기까진...
한화건설, 김승연회장 경영아래 "사회공헌-나눔문화 앞장서" 2013-04-16 17:30:06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4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설날에는 만두와 떡국을 만들고, 한가위에는 직접 빚은 송편과 추석음식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한화건설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한국선 창조경제 힘들다…5~6월께 매각 추진"(종합 2보) 2013-04-16 14:08:22
본사를 두고 1조5000억원을 투자했는데 이 중 국내에서 조달된 자금은 1원도 없다"며 "우리나라에는 창조적 기업에 자금을 조달해주는 데가 없다"고 운을 뗐다.서 회장은 "해외자금을 가지고 한국에 본사를 설립하고 한국 직원을 고용했지만 조국은 도와준 것 없이 바라는 게 많다"며 "'창조적인 기업' 슬로건을...
셀트리온 회장 "보유지분 전액 외국계에 매각한다"(종합) 2013-04-16 12:40:37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를 만들겠다는 꿈을 안고 직원 2명의회사를 12년 만에 직원 1천500명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며 "다국적 기업에지분을 매각하면 회사에는 이익이겠지만 대한민국에 손해"라고 말했다. 그는 "지분 매각 결정은 번복할 수 있는 문제가...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 현장소통 강화> 2013-04-16 10:47:27
방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러한 소통 행보의 배경에는 현장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대화가 애사심과 소속감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판단이 깔렸다. 방 대표는 작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취임...
[인터뷰] 뉴요커 살 뺀 한국인 男 … 500만 원 들고간 미국서 '대박' 난 까닭은? 2013-04-15 09:21:19
건물에 눔 본사가 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보이는 곳은 식당. 눔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점심식사로도 유명하다. 호텔급 뷔페 식단이 차려지기 때문. 이날 점심은 양고기. 후식으론 멜론, 청포도, 딸기 등이 푸짐하게 나왔다. 직원 이정민 씨는 “맥주 기계를 만들어 맥주를 직접 제조해 먹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