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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행 "헌법정신 중요…다양성 인정해야" 2017-03-01 19:05:44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분석된다.황 대행은 대북정책과 관련,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한·미연합의 억제·방어능력을 배가해 북한 스스로 핵무기가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재확인했다. 또 “김정남 피살사건은 잔혹하고 반인륜적인...
'최순실 게이트' 팩트는…'통일대박론·사드배치'도 崔 작품? 2017-03-01 12:21:02
대북정책인 '통일대박론'이 최씨의 아이디어라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이들 의혹은 근거 없는 루머에 그쳤고 사정 당국의 수사 대상에도 오르지 못했다.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은 작년 초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미국과 긴밀한 조율 아래 이뤄졌다. 통일대박론의 경우 신창민 중앙대...
黃권한대행 "北인권침해 가해자 처벌"…北김정은 전방위 압박 2017-03-01 10:38:36
배치를 대북 압박·제재 차원에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밖에 황 권한대행은 "북한 일반 간부와 주민도 통일되면 동등한 민족 구성원으로서 자격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면서 박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북한 주민에 대해 북한 정권과 분리하는 접근법을 취했다. ◇ 일본에는 과거사 직시·군 위안부...
黃권한대행, 3·1절 기념사…北도발 대응태세 강조할 듯 2017-03-01 04:30:01
됐다. 3·1절 기념사는 대외 관계에 초점을 두는 전례에 따라 외교·안보 분야에 상당한 분량을 할애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김정남 피살 사건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강력한 한미연합방위체제를 근간으로 철저한 대북 대응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한국통 의원 "北에 강하게 대응하되 긴장 고조 안 되게" 2017-02-28 17:50:55
관계를 유지했다"고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양자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코시크 의원은 바이에른주(州) 지역당이자 중도우파 기독민주당의 자매 보수당인 기독사회당 소속 중진 의원으로서 한국과의 관계에서 의회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하며 북한도 수시로 방문하는 한반도통이다. uni@yna.co.kr (끝) <저작권자(c)...
말레이 방문 리동일, 국제무대 잔뼈 굵은 北외교의 '입' 2017-02-28 17:41:36
다수의 여론전 경험을 가진 데다, 잦은 ARF 참석으로 아세안과의 관계에서도 잔뼈가 굵은 인물이라는 점에서다. 화학무기금지협약(CWC)이 금지한 VX 신경제가 김정남 암살에 사용돼 대북 비난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그가 군축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활용해 대응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국제사회 공분에 몰린 北, 중국으로 '탈출구 파기' 시도 2017-02-28 17:33:52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의 대북 규탄 여론은 더욱 강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 대표단을 초청하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리 부상을 만나기로 한 것은 흥미롭다. 미국으로부터 대북 영향력 행사 압박을 받는 중국이 리 부상 일행을 상대로 추가 도발을 자제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넣을...
"김정남 피살, 北 테러지원국 지정할 새 근거" 2017-02-28 17:20:51
(대북) 제재를 해제할 테니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라고 했다"면서 "북한은 오히려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08년 해제 이후 핵실험을 4번이나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활동은 북한이 핵무기를 얻기로 작정했다는 점을 보여준다"면서 "북한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전체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레이, 北정찰총국 연계 군장비업체 두곳 퇴출 2017-02-28 16:48:55
판매업체 '글로콤'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찰총국은 지난 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VX 독가스로 암살한 배후로 지목돼왔다. 유엔의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이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착총국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리길성 카드'로 난국 타개 모색하는 北中…해법 나올까 2017-02-28 14:30:05
북중 관계는 추가로 악화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중국의 대북소식통은 "북한의 특사파견은 예견된 것"이라며 "북중 모두 관계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고, 특히 중국도 북한을 미중관계 관리용 카드로 쓰기 위해서라도 북중관계 악화는 불필요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