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감 몰아주기 엄단…부당이익 전액 환수 2013-01-15 17:09:36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뿐 아니라 서면 계약서 미발급, 부당반품, 부당한 인력 빼가기 등 불공정행위 전반으로 확대하고 손해배상액도 최대 10배까지 늘리는 법안이 제출돼 있다. 공정위는 또 대기업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를 엄단하기로 했다. 특히 총수 일가의 부당내부거래 금지 규정을 강화하고 부당 내부거래로 얻은...
일방적 계약 취소·단가 인하에 '피멍'…"규제법안 만들어야" 2013-01-14 17:22:19
b사장은 계약서를 쓰는 자신을 상상했다. 그러나 기쁨은 반나절을 못갔다. 신제품 테스트 장소에 도착한 대기업 관계자가 “다른 곳에서 먼저 개발해 계약을 체결했다”며 인사만 하고는 발길을 돌린 탓이다. b사장은 “월 7000개씩 최소 1년 이상 납품하게 해주겠다는 구두계약만 믿고 1년여간 10명의 직원이 매달렸다”며...
주택대출 금리 年3% 중반까지 떨어졌다 2013-01-14 17:03:06
대출계약서에 서명했다.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3%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일부 은행 지점은 은행연합회에 공시한 연 3% 후반대~4% 초반대인 최저 금리보다 0.2~0.3%포인트 낮은 금리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작년 이맘 때 은행들의 최저 금리가 연 4% 초·중반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1%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MICE 청년, 대한민국 MICE에 열정을 불어넣다 2013-01-13 18:32:02
안정적이고 선호할 수 있겠지만 사실 계약서나 보증보험 등을 통해 행사에 대한 안전장치는 다 걸어놓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주된 행사의 경우 최근 몇 년 이내에 실적들, 그런 것들이 없거나 재무재표가 다소 약한 신생업체에게는 입찰의 참여 기회조차 가질 수 없도록 제한을...
<공정위, 中企ㆍ자영업자 `손톱 밑 가시' 빼낸다> 2013-01-13 08:01:00
파악한 것이다. 판촉비용 전가, 부당 반품, 계약서 미발급 등 온갖불공정 행위를 낱낱이 알게 된 것이다. 공정위는 중대한 불공정 행위를 했거나 자진시정 조치를 취하지 않는 대형 유통업체에 강도 높은 현장 조사를 한다는 전략이다. 조사 후에는 대규모 과징금 부과나검찰 고발을 하기로 했다.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 최고의 투자처! 확정임대보장제! 무조건 잡아라! 2013-01-09 12:50:00
계약서를 작성하고 입주관리까지 해주는 논스톱 관리시스템을 적용하여 지속적으로 임대관리를 해 줌으로 일일이 세입자를 구하거나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임대사업 시 안정적인 수익에 대한 장점이 있는 반면 공실에 대한 리스크나 세입자 관리라는 부담감에 망설였던 투자자들에게는 최고의...
영세 이삿짐업체 속여 1000여만원 가로채 2013-01-09 12:37:06
“이씨는 영세 이삿짐업자가 계약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허점을 노렸다”며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추가로 나오고 있는 만큼 계속 여죄를 캘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대·중기 공정거래협약 평가기준 바꾼다 2013-01-07 16:59:41
각각 높였다. ‘협력사 매출 확대’와 ‘표준하도급계약서’ 항목은 모든 업종에 공통으로 배점을 확대했다. 정보서비스업종에서는 대기업이 영업상 중요 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중소기업에 요구할 때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비밀유지계약 체결’ 항목을 신설했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
공정거래협약 평가 4개 업종으로 세분화한다 2013-01-07 12:00:44
`협력사 매출 확대'와 `표준하도급계약서' 항목은 모든 업종 공통으로 배점을확대했다. 정보서비스업종에서는 대기업이 영업상 중요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중소기업에요구할 때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비밀유지계약 체결' 항목을신설했다. 또 대기업이 계열사를 거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