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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키 리졸브 미군 1만5000명 참가…예년 2배" 2016-02-18 09:01:35
올해 한·미 연합 연례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에 역대 최대 규모의 미군 전력이 참여한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8일 키 리졸브에 참여할 미군 전력에 대해 "전투 항공여단, 해경 기동여단, 항모 강습단, 핵 잠수단 등 전력과 총 병력은 예년보다 2배 증가한 1만5000여 명"이라며...
美 전략무기 F-22 4대 17일 한반도 출동··군사적 對北 압박 2016-02-16 14:06:22
파괴력을 가진 전략무기를 잇달아 한반도로 파견,대북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불리는 F-22는 적의 레이더 망을 회피하는 뛰어난 스텔스 성능을 갖춘 최첨단 무기로 최대 속력이 마하 2.5 이상이고 작전 반경은 2,177㎞에 달한다.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주일 미 공군기지에 배치된 F-22는...
사드 배치지역 거론지 반발 거세…대체 어디길래 난리? 2016-02-16 08:18:43
앞두고 한·미 군사당국 간 한반도 배치를 놓고 협의 중인 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배치 후보지로 떠오른 지역에서 벌써 환경오염과 전자파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북 군산 지역의 조성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5일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배치지역 확정 안됐는데…들끓는 '사드 님비' 2016-02-15 18:29:31
앞두고 한·미 군사당국 간 한반도 배치를 놓고 협의 중인 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배치 후보지로 떠오른 지역에서 벌써 환경오염과 전자파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전북 군산 지역의 조성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5일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국 치닫는 개성공단] 북한 "40분 안에 다 나가라"…짐싸던 직원들 허둥지둥 쫓겨나 2016-02-11 22:22:16
북한, 군사작전 하듯 개성공단 폐쇄 남측 인원 280명 밤 11시 넘어 모두 귀환 "산처럼 쌓인 완제품 하나도 못 챙겨" 울먹 정부, 공단에 공급되는 전기·용수 차단 [ 이현동 / 김대훈 / 이지수 기자 ]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 중단 방침을 밝힌 다음 날인 11일 북한이 기습적으로 공단 내 남측 인원 전원을 추방하고 자산을...
정기섭 개성공단협회장 "군사작전 하듯 전면 중단결정 납득안돼" 2016-02-11 15:38:43
조치와 관련해 "전시상황도 아닌 상태에서 군사작전 하듯이 개성공단 전면 중단결정 조치에 대해 전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한국경제TV와 만나 이같이 밝히며 "너무 갑작스런 조치라 기업들에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지지 않아, 기업피해는 더 심각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
美 핵잠수함 내주,航母 내달 방한··對北 `무력시위` 2016-02-11 11:29:26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11일 "미 해군의 핵잠수함인 노스캐롤라이나호가 다음 주 한국에 오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2007년 5월 취역한 노스캐롤라이나호는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으로, 배수량이 7,800t에 달하고 길이는 115m에 승조원은 130여명이다. 토마호크 순항미사일(BGM-109)과...
美, 핵추진 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호' 한국 파견 2016-02-11 10:32:16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인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미국 측이 무력시위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11일 군 관계자는 "노스캐롤라이나호가 다음 주 한국에 오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2007년 5월 취역한 노스캐롤라이나호는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으로 배수량이 7800톤(t)에 달하고...
[북 장거리 미사일 도발] 북한, 미사일 이어 NLL 도발 2016-02-10 02:32:34
작전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은 언제든지 slbm 시험 발사 등 추가 도발을 할 수 있다”며 “예상치 못한 시기, 장소, 수단, 방법으로 접적 지역과 서북도서, 후방 지역에서 전술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한국과 미국 양국은 군사적인 대북 제재 차원에서 매년 봄에...
육군 28사단에서 함께 근무하는 두 여군 군종장교 "병사들의 따뜻한 누나·멘토 될래요" 2016-02-09 21:28:26
6월 후보생 과정을 마치고 임관했으며, 군종병과 초등군사 과정을 거쳐 7월 28사단에 부임했다.정 대위는 육군 최초 여군 군종목사다. 미국 전쟁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다가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신부가 쓰러진 병사를 끌어안고 기도하는 장면을 보고 군종장교가 되기로 결심했다.그는 매주 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