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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 주민번호 대체 인증서비스 시장 진출 2013-01-23 09:38:00
한국사이버결제(대표이사 송윤호)는 오는 2월 18일부터 시행되는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 8월부터 인터넷상에서의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전면 금지되고, 주민번호 이외의 대체인증수단을 사용하도록 정보통신망법이 개정됐으며 6개월간의 계도기간이 끝나 내달부터 전면...
김대일 '검은사막' 다음게임 간판선수 되나 2013-01-23 09:29:02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커뮤니티 루리웹과의 제휴를 통해 게임 부문을 강화했다. 지난해 게임매출은 약 4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날 다음은 '검은사막'을 시작해 온라인게임 라인업에 대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온네트가 개발 중인 골프 게임 '투어골프온라인'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뉴스&] 日 무제한 금융완화 효과 의문..`엔화 약세 완화될 듯` 2013-01-23 08:40:04
일반공모 청약이 어제(22일) 최종 마감됐습니다. 대표 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아이센스 공모 배정 주식 18만주에 대해 1억2861만주가 청약됐고, 청약 경쟁률은 714.4대 1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아이센스 말고도, 지난 18일에 마감된 방송제조업체 포티스의 공모 청약도 83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최근...
조선산업 프로세스 혁신에 대학 교수들 참여 2013-01-23 08:11:44
대학이 손잡았습니다."최원길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63·사진 왼쪽)는 22일 "유럽 경제 불안에 따른 수주 감소와 중국 등 후발국의 추격을 극복하려면 업무 혁신을 통한 경쟁력 향상이 급선무" 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날 현대미포조선은 울산대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해 조선 업무체계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키로 했다. ...
<`특허괴물' 소송대상 세계 2ㆍ3위는 삼성ㆍLG전자> 2013-01-23 05:56:11
있다는 장점이있다. 김홍일 대표는 "지적재산권을 무기화하고 금융자산화하는 추세에 대응해 지식재산기반 금융서비스 사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은 제조업 경쟁력을 상실하고서 반덤핑 제소에서 특허 침해소송으로 무역 보호수단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적당한 로열티 지급이 산업적으로 긍정적인...
네파, MBK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 2013-01-22 17:55:22
위해 협상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MBK와 지분 인수금액 등 세부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경영권 유지, 직원 고용안정, 성과보상제 운영 등 3가지 조건을 전제로 협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투자유치 계약은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사업파트너 영입이 목적"이라며...
< LG전자 "성과있으면 보상"…우수인력 키운다>(종합) 2013-01-22 17:53:21
2009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휴대전화사업과 TV사업에서 성과를 내 금융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를 이겨냈던 것이다. 2분기에만 1조1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1년동안 2조8천억원의 영업이익을올렸다. 매출도 연간 50조원을 넘겨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 덕분에 이듬해...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설명했다.우정사업본부는 직원 수만 4만4000여명에 달한다. 정규직 3만여명, 비정규직 1만4000여명이며 2급 이상 고위 공무원 자리만 14개다. 전국에 3700여개의 우체국 지점을 갖고 있으며 예금 자산 66조7000억원, 보험 자산 35조7000억원 등 금융자산이 100조원을 넘는다. 지난해 매출은 15조원에 육박한다.관가에선...
< LG전자 "성과있으면 보상"…우수인력 키운다> 2013-01-22 17:09:43
2009년에 사장 최대 실적을 냈다. 휴대전화사업과 TV사업에서 성과를 내 금융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를 이겨냈던 것이다. 2분기에만 1조1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1년동안 2조8천억원의 영업이익을올렸다. 매출도 연간 50조원을 넘겨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 덕분에 이듬해...
"소각장 허가 받는데만 6년…음성郡 '눈치보기 행정' 진저리" 2013-01-22 17:07:24
96t의 처리시설을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했다. 환경청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라”는 단서를 달아 이 업체의 사업계획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승인을 받으면 음성군은 도시관리계획위원회를 열고 심의해야 한다. 그러나 음성군은 3년이 지나도록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