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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거쳐 2배수를 추천한다. 이후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하거나 장관 제청에 따라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하고 있다. 제도상 3차례의 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지만 결국 `청와대의 선택'이 선임을 좌우하므로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감사들에게는 책임을 묻기도 어려워 도덕적 해이를...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자산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2013-01-01 04:56:18
이전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액은 4천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터 2천만원으로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자와 배당으로 거둔 수입 중 2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선근로ㆍ사업소득 등과 합쳐 6∼38%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대표적 과세상품인 은행의 정기예금ㆍ적금이 많은 자산가는 예ㆍ적금금액을 줄일...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3~4%의 이자가 붙는 은행 예금만 해도 상당하다. 작년 6월 말 당시 저축성예금이 880조2천959억원에 달했고 이중 5억원이 넘는계좌만 12만4천개로 금액은 425조4천940억원였다. 그러나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하향조정됨에 따라금융자산가들의 세금 고민이 깊어졌다. 은행...
<`17만 현역 연예인' 허수 빼니 2만5천명으로 축소> 2013-01-01 04:56:11
받지 않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연예인은 배우 1만4천161명, 모델 6천382명, 가수 4천29명 등 모두 2만4천572명이다. 2010년보다 탤런트가 1천518명(12%), 가수는 149명(3.84%) 늘어났다. 모델은 1천192명 줄었다. 이번 통계는 연예인의 중복 활동으로 인한 허수를 없앴다. 이전에는 연예인이 17만명을 넘는...
`새해 내 카드 살펴보자'…부가혜택 절반 축소 2013-01-01 04:55:39
조건 자체가 없었다. 국민카드는 4월부터 주력카드인 `혜담카드'에 통합 할인 한도를 둔다. 전월 실적이 30만~70만원이면 할인 한도가 1만원, 70만~140만원이며 2만원으로 제한된다. 전월 실적 인정 기준도 교통,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대학등록금, 세금 등을빼기로 해 사실상 부가 혜택을 받기 어렵게...
저축銀 예금금리 1년새 1%P↓…이달 3% 초 내려앉을듯 2013-01-01 04:55:12
저축은행 수신액은 4조4천831억3천만원으로 지난해말 5조2천286억4천만원보다 14.3% 줄었다. 수신거래자 수는 지난 6월 337만1천916명으로 2008년 9월 333만6천213명 이후최저치로 떨어졌다가 9월 352만6천367명으로 작년 말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도 저축은행 업계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대내외적...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따라 재정수지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4조7천억원 적자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0.3%로 전망된다. 이는 정부안과 같은 수준으로 균형재정 기조는 깨지지 않았다. 국가채무는 464조6천억원으로 정부안보다 오히려 2천억원 줄었으며 GDP 대비 34.3% 수준을 지켰다. 이는 구랍 27일...
"그리스 부채 감축 합의…코스피 영향은?" 2012-11-27 09:32:33
상승 가능성이 지난 9월 반등이 한창일 때에 비해 4배 정도를 높게 본다는 해석을 붙이고 있다. 이 사람의 주장을 과연 믿어도 되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살펴보자. 증시 역사상 지금처럼 기업 내부자들의 매도, 매수 비율이 거의 1대1, 즉 최저 수준까지 근접했던 3번의 사례를 아거스 리서치에서 리포트 자료로 냈다...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골목 상권을 지속적으로 잠식해 같은 기간 4배로 늘어났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의 매출은 2007년에 이미 전국 전통시장을 추월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소상공인들은 서민 경제를 지키기 위해 추가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였고, 지난 4월부터 대형유통업체들이 휴일에 문을 닫도록 하는...
송도 입주기업 발길·· 유령도시 오명 벗나 2012-09-18 17:24:03
2013년까지 감면되고, 재산세도 2년간 50%가 감면된다. 기업을 운용하는 중소기업 사장님들의 투자문의 및 회사이전에 대한 문의가 증가 하고 있다." 경제 침체기에 이 같은 세제 혜택은 창업이나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인 업체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인터뷰>신광호 군포시 중소업체 대표 "상당히 커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