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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외교관계 단절로 내달리는 말레이시아 '열차' 2017-02-23 21:11:16
관계 단절로 내달리는 말레이시아 '열차' 총리·장관 등 북한 비난 총공세…北 반응 주목 (쿠알라룸푸르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김보경 기자 = 말레이시아가 북한과의 외교관계 단절까지도 작심한 기색이 역력하다. 수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13일 발생한 김정남 피살 사건은, 베트남·인도네시아 여성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23 15:00:03
육사 교수 2심도 실형 170223-0498 정치-0056 11:02 "北, 대북제재 속에서도 소형무기 지속 수출" 170223-0499 정치-0057 11:03 취임 4주년 맞는 朴대통령…靑 침울한 분위기에 탄핵심판 총력전 170223-0505 정치-0058 11:06 바른정당 경선룰 확정 무산…劉·南 여론조사 비중 놓고 대립 170223-0513 정치-0059 11:09 野3당...
中단둥 호시무역구 정상화 언제쯤?…잇단 악재에 당국 전전긍긍 2017-02-23 14:26:31
등에 따른 유엔 대북제재로 북한업체 참여 없이 파행 운영됐다. 호시무역구는 작년 6월 통관 시운영에 들어가면서 실질적 운영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를 낳았으나 같은 해 9월 북한 5차 핵실험 여파로 또 다시 표류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이에 따라 개장휴업 상태인 호시무역구는 무려 10억 위안(약 1천657억원)을 투입해...
北-말레이 단교 치닫나…북한, 對아세안 관계 큰 타격 2017-02-23 14:10:19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체로 남북한 관계에서 눈에 띄게 한쪽 편을 들지 않고, 대화를 강조해온 동남아 국가들의 태도가 변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이재현 연구위원은 "동남아 국가들은 개도국 입장에서 국가이익을 위해 모든 국가에 관여(engagement)하는 것이 원칙이다 보니 북한과도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만약...
"北 김설송 영향력 막강…향후 김정은 실각 가능성 있다" 2017-02-23 14:00:04
프레스포럼 플러스'에서 "신뢰할만한 대북 소식통에 의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설송은 김정일과 그의 둘째 부인인 김영숙 사이에서 태어나 김정일의 첫째 부인 성혜림의 아들인 김정남과 셋째 부인 고용희의 아들인 김정은과 이복(異腹)이다. 김설송의 활동이 외부에 공개된 적은 없다. 다만, 여성이라는 점...
배후 지목한 말레이에 전면부인한 北…김정남사건 장기화 양상 2017-02-23 13:31:48
정서가 확산하며 대북 강경 조치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쿠알라 셀랑고르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르모히잠 이브라힘은 "말레이시아의 안보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북한과의 비자면제협정과 외교관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국제연구소의 수피안 주소 부소장도 신뢰를 저버린 북한과의...
말레이 경찰 '반전카드'…마카오 방문 김한솔 DNA채취 성사될까 2017-02-23 11:11:25
시신 신원 확인을 적극 주선하고 나설 경우 북중 관계에 또 다른 치명적 타격이 될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북한과 말레이시아간 충돌 사태를 해소할 수 있는 '키맨'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말레이시아의 협조 요청을 들어줄 경우 대북 지렛대를 또다시 상실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북...
정부, 김정남 암살 北개입 국제사회 공론화…'외교고립화' 추진 2017-02-23 10:26:36
회원국 자격박탈이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도 방법이겠지만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있고 우리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개별 국가의 북한과의 단교"라며 "동남아 국가들이 단교까지 갈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수사 결과에 따라 대북 관계에 신중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전망했다. hapyry@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유승민 "남이 써주는 경제정책 읽는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과 다른게 뭐가 있나" 2017-02-22 19:43:50
한·미 관계나 대북정책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며 “경제는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차기 대통령은 경제, 안보 위기 극복에 집중하고, 양극화 개혁을 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분야가 재벌, 대기업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北용의자 1명 외교·7명 공무여권…'김정남암살' 北배후 뒷받침 2017-02-22 19:22:01
굳게 하고 있다. 22일 말레이시아 경찰과 대북소식통 등에 따르면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이번 사건의 연루자로 추가 공개한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은 외교여권을,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은 공무여권을 갖고 있었다. 현광성은 외교관 신분인 반면 김욱일은 공무원 신분이다. 공무여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