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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타결] 미래부, 정보통신기술·방송 총괄 부서로 '우뚝' 2013-03-17 20:57:18
원안대로 미래창조과학부가 가져오면서 미래부는 명실상부한 정보기술(it) 및 방송·통신 융합 기능을 총괄하는 부처가 됐다. 다만 방송 부문과 관련해 민주당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방송의 공정성 확보 방안도 다수 반영됐다.이날 양측이 발표한 합의문에 따르면 so 관할권은 미래부로 이관된다. 다만 미래부 장관이 so나...
여야, 정부개편안 최종 타결…국회 정상화 2013-03-17 17:43:09
위원장은 민주통합당에서 맡는다.미래부가 so·위성tv 등 뉴미디어 관련 사업 등을 허가 또는 재허가하는 경우, 관련 법령의 제·개정 시에는 기존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전파 및 주파수 업무도 미래부가 담당하되 현행 통신용 주파수는 미래부가, 방송용 주파수는 방통위가 맡기로 했으며, 국무총리...
[정부조직법 타결] '유선방송'에 막힌 새 정부, 출범 3주 만에 '정상궤도' 2013-03-17 17:22:17
현행 방송법 제18조의 취소 사유에 ‘방송사업자가 내·외부의 부당한 간섭으로 불공정하게 채널을 구성한 때’를 추가했다. so가 자체 채널을 운용하도록 규정한 방송법 제70조에도 ‘지역 채널에서는 특정 사안에 대한 해설·논평, 지역보도 이외의 보도를 금지한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다.정보기술산업(ict) 진흥정책은...
정부개편안 46일만에 타결…SO업무 미래부 이관…허가때 방통위 사전동의 조건 2013-03-17 17:20:36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미래부가 so·위성tv 등 뉴미디어 관련 사업을 허가·재허가하거나 관련 법령의 제·개정시엔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했다.여야는 경제민주화와 관련해선 정부가 올 상반기 중에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을 포함해 전반적인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또...
[다산칼럼] 복지증세 불가피하다면 부가세가 옳다 2013-03-17 16:54:02
부담하면서 지켜보는 사업에서 정부는 재정을 낭비하기 어렵다. 새롭게 확충될 사회복지가 과다하게 치우치지 않으려면 그 비용부담을 되도록 많은 사람이 나눠 지는 것이 좋다. 부유세나 무증세보다는 부가가치세 인상을 통한 복지 확충이 내실과 절제를 함께 갖춘 복지제도를 마련하는 데 더 효과적일 것이다. 이승훈...
<용산개발 정부 역할론에 국토부 '곤혹'> 2013-03-17 07:31:06
정부가 직접 개입하지는 못하고 예의주시하는 중"이라며 "서부 이촌동 문제는 서울시가해결해야 하고 개발방식 변경 등은 코레일과 주주들이 결정해야 하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국토부의 또 다른 관계자도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에 의한 민간 개발사업이니까 정부가 관여할 수 없다는 원칙을 무너뜨릴 수...
朴대통령 "미래부, SO 빠지면 껍데기" 2013-03-16 00:23:31
문제와 관련, “주파수 정책이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개인정보보호정책 등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관리하지 않으면 핵심적인 사업을 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긴급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so 관련 업무의 미래부 이관 필요성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이날 회...
"국토부, 직접 개입 못하면 '중재'라도 … " 2013-03-15 17:17:59
주민과 기업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정부가 ‘중재자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이 개발업체가 아닌 데다 민간과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제3자의 시각에서 처리하는 게 필요하다는 얘기다. 하지만 국토부는 민간이 시행하는 개발사업에 개입할 명분이 적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용산개발 관련...
전경련, 창조경제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종합) 2013-03-14 18:43:56
새정부가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민간 위원회를 구성한다. 전경련 회장단은 14일 롯데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회장단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중심이 되고 산업·기술·경제 등 분야의전문가를 참여시킨 '창조경제특별위원회'(가칭)를 이르면 내달초에 발족해...
한신타올, 51년간 지속된 타월사랑…끊임없는 연구로 기능성 제품 개발 2013-03-14 15:30:37
개발할 여지는 많다”며 “다양한 신제품과 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수 판매는 판촉물이 약 절반, 사우나 호텔 등 업소 납품이 35%, 일반 시판 15%로 구성돼 있는데 내수시장보다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순에 접어든 이 사장이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