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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희 "애플 추락, 동반성장 간과했기 때문" 2013-02-22 10:32:03
경총 강연회서 주장…"대기업, 동반위 권고 잘 따랐다"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은 22일 "애플이최근 어려움을 겪는 것은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간과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유 위원장은 22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전국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유...
[조간신문브리핑] 4대 중증질환 환자 부담 절반으로 2013-02-22 07:14:51
`청년일자리 창출지수`로 기업평가 대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성과를 평가하는 지수가 새 정부의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주도로 개발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업 등이 제공하는 일자리의 양과 질, 임금, 채용 방식 등을 비교 평가해 자발적인 고용창출을 유도한다는 취지입니다....
<국정과제에 국민연금 의결권 강화…문제는 없나> 2013-02-21 17:57:07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1일 발표한 새 정부의국정과제에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의 의결권 행사 강화가 포함됐다. 인수위가 발표한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주요 추진계획 중 하나로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기금의 의결권 행사 강화를 제시했다. 인수위는 "국민연금...
<박근혜정부 균형성장전략 채택…아버지 한계 넘나>(종합) 2013-02-21 17:55:43
경제성장 뒷받침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2일 박근혜 정부의 향후 경제성장의 모델를 부문 간 균형 성장으로 전환하겠다고 공표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의 성장전략이었던 수출 대기업중심의 불균형 성장 전략의 한계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겠다는 의미로 읽혀 눈길을끈다....
담합 피해자 '집단소송제' 도입…재판 참여 안해도 배상금 줘야 2013-02-21 17:22:40
인수위원회가 담합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 집단소송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증권 분야로 한정된 집단소송제를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또 현재 기술 탈취에만 적용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부당 단가 인하 등으로 확대하고 대기업 총수 일가가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로 얻은 부당이득에 대해...
中企업계 "경제구조 중기 중심 전환 환영" 2013-02-21 17:22:29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1일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이 선순환하고 사회구성원의 안정된 삶을 바탕으로 새 시대를 열어갈 큰 밑그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중소기업계는 매우 높게 평가한다"며 환영했다. 중기중앙회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의...
중견기업 '中企혜택' 단계 축소 2013-02-21 17:22:16
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개념인 창조경제를 이끌 주역으로 중소기업을 꼽고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대통령’을 강조해 온 박근혜 당선인의 철학을 반영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인수위는 △중소기업 성장...
[사설] 새 정부 국정 로드맵, 큰 방향은 잘 잡았지만… 2013-02-21 17:19:25
위원회는 어제 새 정부의 국정비전으로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선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5대 국정목표와 21개 전략, 140개 세부과제를 발표했다. 5대 국정목표로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맞춤형 고용복지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안전과 통합의 사회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 구축을 제시했다. 가장...
일자리 기여도 낮은 정부사업 '예산 깎는다' 2013-02-21 17:18:39
인수위원회는 21일 발표한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를 통해 정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인수위원은 “모든 정책의 목표가 일자리 창출과 연결된다고 보면 된다”며 “과거 인수위는 일자리를 몇 만개 만들겠다고 선언하는 데 그쳤지만, 박근혜 정부는 아예 경제체질을 일자리...
4대 중증질환 환자 부담 절반으로…재정 1조 투입해 건보 적용 늘려 2013-02-21 17:17:57
했다.대기업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 관련 핵심 공약이던 금융 계열사의 일반 계열사 보유 지분 의결권 한도 규정이 더 엄격해졌다. 당초에는 개별 금융 계열사 기준으로 의결권 한도를 15%에서 단계적으로 5%까지 낮추기로 했으나 전체 금융 계열사를 합쳐서 5%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