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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건설 증가로 부품업체 가장 수혜" - 현대 2013-01-22 08:35:29
석탄,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에 따라 국내 발전부품업체들이 가장 수혜를 볼 것이라고 22일 말했습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도된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살펴보면 지난 5차 계획안보다 약 30% 이상의 석탄, 천연가스 발전소 추가 증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원전 또한 국내 전력수요 증가율을 감안했을때 9GW...
발전소 신설에 따른 수혜株는?-현대 2013-01-22 07:26:02
총 발전설비 능력은 약 80gw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연평균 전력수요가 약 3%씩 증가하고 발전설비 전력생산 평균 효율이 약 80%라고 가정할 때 2020년에는 약 120gw의 총발전 설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보도된대로 2020년까지 약 16gw의 석탄·천연가스 발전소가 신설된다 해도 약 24gw의 발전소가...
발전업계, 신규인력 1800명 채용 2013-01-21 19:27:49
발전업계가 올해 1800명 이상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게획입니다. 새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설비확장에 따른 전문인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공기업 선진화 계획’으로 묶였던 시장형 공기업 채용 제한이 올해 풀리면서 채용 규모가 늘었습니다. 21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전년...
'불 밝힌' 전력 테마株…화력발전 사업자 선정에 동양·동부건설 상한가 2013-01-21 17:12:51
발전설비 관련주도 ‘기대감’발전소를 직접 운영하는 사업자보다는 발전설비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발전소 건립과 운영에 따른 설비 및 기자재는 보정계수와 관련 없기 때문이다.발전소 건설비용의 20%를 차지하는 보일러가 대표적이다. 발전소당 평균 건설비용이 1조7000억원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우진, 자회사 통해 원자력 정비 사업 진출 2013-01-21 08:21:13
영광2, 고리2, 하동화력 1~4호기 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128억원 정도로 나타났다. 앞으로 전력 소비량 증가에 따른 발전소 증설이 예상돼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우진 측 관계자는 "우진엔텍의 세종기업 발전정비사업 인수는 우진의 원전용 계측기 사업과 큰...
"SK, 설비증설 효과에 주목해야" - 현대 2013-01-21 08:11:46
규제 보다는 설비증설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LNG민자발전소 이익규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실현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며 "민자 LNG발전소에 대한 이익규제는 상위법과의 충돌 문제가...
SK, 발전소 이익 규제안 실현 가능성 따져야-현대 2013-01-21 08:10:55
발전과 lng발전의 사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전 연구원은 "산업용 전력 수요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smp는 내년 하반기부터 하락할 가능성 높다"며 "비효율적인, 즉 변동비가 높은 lng발전소일수록 이익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sk e&s의 실적은 lng발전설비 증설, lng직도입...
2020년까지 화력발전 1천580만㎾ 확충(종합2보) 2013-01-20 19:04:03
화력발전 공급용량을 1천580만㎾ 확충한다. 지금보다 발전설비 용량을 20% 가량 더 늘리는셈이다. 20일 건설 및 전력업계 등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포함될 화력발전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짓고 이같이 발전용량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지경부는 사업자 선정 결과를 삼척화력...
<'불공정·투명성'논란에도 火電사업자 확정> 2013-01-20 17:14:44
격전지인 강원도 삼척 화력발전 사업권을 놓고 6개 사업자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민간 대기업들과 공기업 6곳이 경합을 벌인 삼척의 경우 지난해 삼척 시의회가STX에너지와 삼성물산[000830]에 대해서만 사업 신청 동의를 하지 않아 지역민들이시의회를 상대로 항의시위를 벌이는...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위기 넘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자 2013-01-20 10:08:47
신규로 증가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이 620㎿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전차액지원제도 에서 쌓인 설비용량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다. 또 태양광 시장의 향후 회복세에 대비하기 위해 1200㎿ 태양광 의무공급량의 이행 시기도 5년에서 4년으로 단축했다. 풍력 분야에서도 서남해안에 원자력발전소 1기의 2.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