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지주 작년 성적표 '초라'…올해 전망도 '흐림'> 2013-02-07 18:20:23
일부 은행은 순이자마진이 1%대로 주저앉는가 하면 대출 자산 성장률이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금융지주사들의 영업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 가운데 순익이 지난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 이고은 수석연구원은 "(올해 금융지주사 실적이) 지난해보다 10%정도는...
KB금융 작년 순익 1조7천745억원…25% 감소(종합2보) 2013-02-07 17:07:57
측은 설명했다. 순이자이익은 7조1천159억원이었으며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여신성장 정체로전년 대비 0.2%(114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순수수료이익은 1조5천926억원을 기록해 일회성 요인인 주택기금수수료 환입(1천376억원)이 있었던 전년 대비 11.3%(2천21억원) 감소했고, 기타영업손익은 보유주식에...
우리·KB·신한 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전년比 23~25% 급감 2013-02-07 17:03:06
예대마진이 줄어든 데다 경기부진 탓에 부실화된 가계·기업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하나금융은 1조원 가까운 외환은행 매수 차익이 발생해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순익이 37%가량 급증했다. 7일 금융지주회사들이 발표한 작년 실적을 종합해 보면 순익을 가장 많이 낸 곳은 신한금융이다. 신한금융의 순익은...
기업은행, 지난해 순익 1조1671억…전년비 19%↓(상보) 2013-02-07 15:37:19
각각 0.2%, 27.8%씩 감소한 17조8635억원, 1조120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지난해(2.58%) 대비 43bp(1bp=0.01%) 하락한 2.15%를 기록했고, 4분기 중 nim은 1.98%로 전 분기(2.08%) 대비 10bp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기준금리 인하와 중소기업 이자부담 완화를 위한 선제적인 중기대...
KB금융 작년 순익 1조7천745억원…25% 감소(종합) 2013-02-07 15:34:06
측은 설명했다. 순이자이익은 7조1천159억원이었으며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여신성장 정체로전년 대비 0.2%(114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순수수료이익은 1조5천926억원을 기록해 일회성 요인인 주택기금수수료 환입(1천376억원)이 있었던 전년 대비 11.3%(2천21억원) 감소했고, 기타영업손익은 보유주식에...
기업은행, 2012년 순익 1조1천671억원…전년比 19%↓ 2013-02-07 15:30:06
4분기 순익은 1천149억원으로 3분기(2천112억원) 대비 45.6% 감소했다.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2.15%로 전년(2.58%)보다 43bp(1bp=0.01%포인트) 떨어졌다. 4분기 NIM은 1.98%로 3분기(2.08%) 대비 10bp 하락했다. 이는 한국은행이 지난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내린데다 중소기업 이자 부담을 줄이고자 중기대...
은행 수익성 금융위기 이후 `최악` 2013-02-06 16:13:16
마진율 자체는 안좋아지다보니까 이익규모자체가 계속 줄어드는 그런 형태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주식시장 침체로 주식지분 매각과 같은 일회성 이익이나 외환파생상품 관련 이익 역시 예년만하지 못합니다. 수익성 악화는 올해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4대 금융지주 `저금리 직격탄'…작년 순익 1조원 줄듯 2013-01-27 08:00:52
크다고 본다"며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의 자산부채 구조상 이자마진이 축소되는 것은 불가피한데 그 축소된 정도가 훨씬 컸다"고 지적했다. 올해 금융지주사의 실적 전망도 작년과 비슷하게 어두울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는 4대 금융지주사의 올해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8천592억원(-10.9%) 줄어든 7조115억원...
“일, 엔화약세 유도.. 주요국 영향은?” 2013-01-25 14:14:25
해 장기로 대출하는 것이니 그만큼 순이자마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은행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은행은 정부와 더불어 가계부실에 대해 그만큼 기여를 해야 하는, 즉 토해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금리가 올라가면 보험회사들에게 굉장히 좋다. 그런데 보험회사는 은행만큼 부담...
LG경제연구원 “하우스푸어 32만가구” 2013-01-23 09:11:02
LG경제연구원은 차기정부가 추진하는 하우스푸어 대책인 ‘보유주택 지분매각제도’와 관련한 보고서에서 하우스푸어 가구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32만가구, 부실 부채 규모는 38조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가계마진과 순자산이 모두 마이너스인 가구 비중을 2012년 전체 가구수에 적용해 계산한 것으로 가계마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