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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1천600cc 미만 차 살때 채권 매입 안해도 된다 2022-12-14 12:00:11
위한 재원이 일부 감소하는 측면도 있으나, 국민 부담 경감 차원에서 세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지자체들은 지역개발채권·도시철도채권의 이자율을 내년 1월부터 인상해 과도한 할인매도 부담과 이자 손실 등 국민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현재 채권 표면금리는 1.05%(서울 1%)로 한국은행...
내년부터 1600cc 미만 소형차 구매 시 공채 매입 안해도 된다 2022-12-14 12:00:01
표면금리(이자율)를 인상해 과도한 할인매도 부담과 이자 손실 등 국민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현재 채권 표면금리는 1.05%(서울 1%)로 한국은행 기준금리(3.25%)보다 훨씬 낮다. 전국 시·도(창원시 포함)는 채권의 표면금리를 현재 1.05%(서울 1%)에서 2.5%로 일제히 인상하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각 자치단체별 조례...
전기안전공사,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국무총리 단체표창 2022-12-13 11:20:28
명의 우수 신고자를 선정·격려하여 안전정책제도 활성화와 국민참여율 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박지현 사장은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사의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면서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전관리처 조세익 처...
윤석열 대통령 "법인세법 개정안 이번에 꼭 처리해야" 2022-12-12 18:37:12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에게도 “법인세 감세 법안은 꼭 처리돼야 한다”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여야가 주고받기식으로 예산안 협상을 마무리하려는 관행에 대해 윤 대통령이 마뜩잖아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정체성을 담은 핵심 법안은 주고받기...
원희룡 "안전운임제 원위치 안 돼…일몰 기한 넘길수도"(종합) 2022-12-12 17:12:03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현행 화물차 안전운임제가 올해 말 일몰을 맞더라도 제대로 된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했지만, 안전운임제를 뜯어고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화물연대가 파업으로 국민에게 큰 고통을...
'이상민 해임건의안'에 대통령실 "진상 파악 후 판단" …사퇴 가능성 열어놔 2022-12-12 17:08:01
내용을 담은 법인세법 개정안은 예산 부수법안으로 지정돼 국회의 예산안 협상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 예산안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에도 “법인세 감세 법안은 꼭 처리돼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대통령실 "이상민 해임, 진상 가려진 후 판단할 문제" 2022-12-12 15:44:12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국회 해임건의에 대해 "해임 문제는 진상이 명확히 가려진 후에 판단할 문제라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정부로 해임건의문이 통지된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해서는...
한국소비자원, 2022 안전문화대상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 2022-12-12 14:55:37
한국소비자원, 2022 안전문화대상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2 안전문화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코로나 상황에서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위해 제품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안심할 수...
원희룡 "안전운임제 원위치 안 돼…해 넘기더라도 재논의" 2022-12-12 14:07:01
파업 철회에도, 올해 말로 종료되는 안전운임제를 단순히 연장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화물연대가 파업으로 국민에게 큰 고통과 국가 경제에 손실을 끼친 마당에, (정부가) 안전운임제를 원위치하는 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연말 정국 급랭…與 "발목잡기" vs 與 "국민감세" 2022-12-12 13:41:26
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단독 처리 후 정국은 더 얼어붙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보이콧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고,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요청한 '서민감세안' 추가 검토에 나서고 있다. 여야는 이날 오전 원내 지도부 간 회동 등 공개 협상 없이 여론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