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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차은택-이성한 싸움에 독박썼다" 2017-02-06 13:34:03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최씨 사이 대화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일에서 최씨는 이씨에게 "차 감독(차씨)하고 둘 싸움"이라며 "본인들의 싸움에 내가 등이 터진 것"이라고 `고래 싸움에 새우...
이성한 "안종범이 전화로 사임 통보…박 대통령 뜻이라 생각" 2017-02-06 13:18:21
전 총장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청와대 경제수석이 전화해서 저한테 그렇게 이야기하면 대통령 뜻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전 총장은 '안 전 수석이 사임하라는 취지로 이야기하면서 박 대통령의...
차은택 "최순실, 정치만 평생 한 무서운 사람" 2017-02-06 13:16:10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차씨가 나눈 대화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녹취 파일은 이씨가 미르재단 사무총장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불거진 4∼5월경 차씨가 운영하던 아프리카픽쳐스 사무실에서 나눈 대화...
최순실 "신의 저버리는 것 제일 싫어…내가 무슨 이득 봤나"(종합) 2017-02-06 12:59:14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최씨 사이 대화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일에서 최씨는 이씨에게 "차 감독(차씨)하고 둘 싸움"이라며 "본인들의 싸움에 내가 등이 터진 것"이라며 "내가 끼어들어 이득을...
차은택 "최순실, 평생 정치만 한 사람…화내면 진짜 무서워" 2017-02-06 12:48:1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차씨가 나눈 대화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녹취 파일은 이씨가 미르재단 사무총장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불거진 4∼5월경 차씨가 운영하던 아프리카픽쳐스 사무실에서 나눈 대화 내용이다....
최순실 "차은택-이성한 싸움에 내가 새우 등 터져 피해" 2017-02-06 11:59:40
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최씨 사이 대화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일에서 최씨는 이씨에게 "차 감독(차씨)하고 둘 싸움"이라며 "본인들의 싸움에 내가 등이 터진 것"이라고 말한다. 또...
이성한 "최순실, 미르재단 책임 차은택에 넘기라 회유" 2017-02-06 11:53:4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8월께 한강 반포 주차장에서 고영태씨와 함께 최씨를 만난 일화를 진술했다. 고씨는 한때 최씨의 최측근이었지만 사이가 틀어졌고, 이후 최씨의 의혹을 고발했다. 이씨도 최씨의 비리를 함께 폭로했다. 이씨 증언에 따르면...
이성한 "미르재단, 차은택 아닌 최순실이 운영했다 생각" 2017-02-06 11:41:28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경제수석 공판에서 미르재단을 차씨가 운영했다는 최씨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증인으로 나온 이 전 총장은 "최순실씨가 운영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최씨가 미르재단을 운영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항상...
이성한 "미르재단 사업, 계획없이 진행…못 믿어서 녹음" 2017-02-06 11:21:23
취지다. 이씨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주장했다. 검찰이 이씨와 차씨 사이 녹음 파일을 공개하며 '미르재단 설립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모두 증인(이씨)에게 책임을 돌릴까봐 (녹음)한 것이냐'고...
이성한 "안종범이 전화로 사임 통보…朴대통령 뜻이라 생각" 2017-02-06 11:17:56
전 총장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청와대 경제수석이 전화해서 저한테 그렇게 이야기하면 대통령 뜻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전 총장은 '안 전 수석이 사임하라는 취지로 이야기하면서 박 대통령의 뜻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