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생 신동빈, 선처해달라"…신동주, 법원에 탄원서 제출 2019-05-17 13:48:36
명예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17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지난 13일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가 진행되고 있는 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비리 사건과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동생 신동빈 등에게 선처를 베풀어 달라"는 취지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5-15 15:00:03
공표' 노옥희 울산교육감 2심도 무죄…직위 유지 190515-0719 사회-011714:46 [부고] 임용수(경기도약사회 부회장)씨 부친상 190515-0724 사회-011814:50 '여성에 살해협박 문자' 40대 남성 스토커 구속…살인예비 혐의 -------------------------------------------------------------------- (끝)...
'총수 세대교체 본격화' LG·한진·두산 등 재벌 3·4세 전면에 2019-05-15 12:00:24
그룹 총괄수석부회장(3세)이 대기하고 있다. 정의선 부회장은 정주영 창업주의 손자다. 효성[004800]은 조석래 명예회장이 2017년 퇴진하고 아들인 조현준 부회장(3세)이 회장으로 승진하며 총수 변경 가능성이 있다. 조현준 회장은 조홍제 창업주의 손자다. 코오롱[002020] 그룹 역시 창업주 이원만 회장의 손자인 이웅렬...
공정위, 한진그룹 새 총수 조원태로 '직권' 지정 2019-05-15 12:00:06
지정됐다. 두산은 지난해 3월 별세한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에서 박정원(57) 회장으로 변경됐다. 이로써 지난해 동일인으로 지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1)과 함께 40~50대 젊은 피가 재계 총수에 대거 진입하게 됐다. 회장 자리에서 퇴진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과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은 총수 자리를 지켰다....
고촉통 "분야별 최저임금제로 싱가포르 소득불균형 불만 해결" 2019-05-15 11:57:35
제언했다. 대담을 진행한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한국과 싱가포르 간 소득 격차가 2000년대 들어 급격히 확대됐다며 싱가포르의 혁신 정책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싱가포르는 2000년대 초 금융과 관광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경제로의 전환에 성공했지만 한국은 잇따른 노동개혁 실패와 기득권층 저항에...
'총수 변경' 서류만 빼고 제출…경영권 갈등 봉합 안됐나 2019-05-14 17:53:50
동일인을 기존 이건희 회장, 신격호 명예회장에서 이재용 부회장, 신동빈 회장으로 직권변경했다. 그룹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오너 경영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한 것이다.동일인 지정을 둘러싼 한진가 내홍은 조 회장과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동생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3남매 간 경영권 분쟁 의혹만 더...
한진 "총수는 조원태" 공정위에 마감 이틀전 스캔본으로 제출(종합) 2019-05-13 17:51:16
이재용 부회장으로, 롯데그룹의 동일인을 신격호 명예회장에서 신동빈 회장으로 각각 변경한 바 있다. 이때는 공정위가 기존 이건희 회장과 신격호 명예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기 어렵다고 보고 직권으로 동일인을 바꿨는데, 이번 한진그룹의 경우 그룹이 제때 동일인을 신청하지 못함에 따라...
그룹 社名서 '타이어' 뺀 한국타이어…78년 만에 '독한 변신' 2019-05-09 16:38:29
조 회장의 아들인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과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이 주도했다. 회사 이름을 바꾸는 ‘극약처방’을 통해 그룹의 정체성은 물론 매출 구조와 미래 성장동력까지 싹 바꾸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해석이다. 타이어업계에서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2019 상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 2019-05-08 21:23:50
정운찬 전 국무총리(재능기부협회 명예이사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등 주요 인사와 중소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성희 수아푸드 공동대표를 부회장에 위촉하는 등 협회 임원위촉식도 열렸다. 식전행사로 가수 금별이의 <영월아리랑> 공연과 여성2인조 그룹 열두달의 <밤에 반해> 공연도 열려 흥겨운 무대를...
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겪나…과거 재벌家 분쟁사례 주목 2019-05-08 17:41:5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데, 올해 초 신 전 부회장이 신 회장을 설 가족 모임에 초대하는 친필 편지를 보낸 것을 두고도 롯데 측이 나서 "동기가 의심된다"고 밝히는 등 형제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범현대가는 2001년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