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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1210명 신규 채용…작년보다 26% 확대 2021-01-12 15:03:33
전형 등으로 다양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인턴은 2019년 500명, 지난해 600명, 올해 700명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LH는 청년인턴에게 직무교육을 비롯해 멘토링,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선배 직원과의 간담회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삼성물산, 144가구 소규모 '도곡삼호' 수주한 이유는… 2021-01-11 17:05:12
전용 84㎡는 지난해 11월 22억5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건축심의 통과 전인 작년 6월 매매가격(20억4500만원)보다 2억원 상승했다. 조합 설립을 추진 중인 개포우성 5차 전용 84㎡는 지난달 12일 16억5000만원에 손바뀜돼 지난해 9월(15억8000만원)에 비해 7000만원 올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성남 원도심 9200가구 공공개발 2021-01-11 17:03:41
이주 및 건축계획 등 관련 세부사항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 등 각종 사항을 논의한다. 김성호 LH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성남시와 이주계획 등을 함께 논의해 주민들이 빠르게 입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검단, 저평가"…분양권 수요 몰려 2억원 급등 2021-01-10 17:25:56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억원 이상 올랐다. 이 단지는 2018년 10월 분양해 150여 가구가 미분양이 났지만 지금은 웃돈이 3억원대에 형성돼 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검단신도시 내 기반시설이 갖춰지고 신축 단지들이 입주를 시작하게 되면 가격은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전셋값 치솟자…은행·HUG 전세대출 분쟁 속출 2021-01-07 16:55:21
대해서는 계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은행과 HUG 간 분쟁이 심화될수록 피해는 서민층에 돌아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들이 안심 전세대출 판매를 꺼릴수록 저소득 청년층이 대출받을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소람/김대훈/배정철 기자 ram@hankyung.com
위례신도시 '시세 반값' 공공분양 나온다 2021-01-07 16:52:28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서울 강남권역 대표 신도시라는 점이 부각되고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자이더시티의 경우 가점이 부족한 젊은 층 무주택자들이 대거 몰려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임대차3법 이후 안심 전세 보증금 사고 급증…은행권 '속앓이' 2021-01-07 15:41:08
필요하다”고 말했다. 은행과 HUG간 분쟁이 심화될수록 피해는 서민층에 돌아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들이 안심 전세대출 판매를 꺼릴수록 저소득 청년층들이 대출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며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소람/김대훈/배정철 기자 ram@hankyung.com
[단독] 자산 심사하자…HUG 대출 부적격자 크게 늘어 2021-01-06 17:16:04
사전 심사 때 주식, 보험금 등 모든 자산을 체크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 전문가는 “사전 심사에서 대출 신청자 자산을 부동산과 예·적금만 가지고 판단하는 건 문제”라며 “대출을 지연시키지 않으면서 심사를 좀 더 꼼꼼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새해 빛날 부동산…돌고돌아 다시 '강남·마용성' 2021-01-03 17:22:29
했다. 장재현 본부장은 “올해부터 특별공급 문턱이 낮아지고 3기 신도시, 용산 정비창 등에서 공공분양도 쏟아진다”며 “생애 최초나 신혼부부 특공이 가능하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전문가의 26%는 ‘당분간 주택 구매를 보류할 것’을 주문했다. 이유정/정연일/배정철 기자 yjlee@hankyung.com
"출구 꽉 막은 징벌적 세금정책이 가장 큰 문제" 2021-01-03 17:21:02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3기 신도시 사전청약에서 30~40대 수요를 모으려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 교통망을 차질없이 깔아야 한다”며 “경기도에 살아도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 필요하다”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