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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직후엔 피싱 범람"…금전피해 가능성도> 2014-01-20 15:52:20
교수는 "과거에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 직후에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이 확증가하고는 했다"며 "정보가 굉장히 광범위하고 상세하게 유출돼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이 급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과거 개인정보 유출은 항목이 3~4가지에 불과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자동차 보유 대수, 대출 관련 정보 등 웬만...
<정보유출 카드사, 정신적 피해 보상도 검토> 2014-01-20 13:52:15
요청하면 고객 의사에 따라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NH농협카드 손경익 분사장은 "전화나 SMS로 고객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면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으로 악용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면서 "문자나 전화 통보는자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금융사 고객 정보 유출 '2차 피해' 예방법은> 2014-01-19 18:36:54
관련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피해우려를 담은 소비자경보를 19일 발령했다. 금감원은 소비자경보에서 "금융사를 사칭해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면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하며 금융사는 어떤 경우에도 고객에게 비밀번호 등을 전혀 물어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금융사 정보가 유출된 고객은 카드를 재발급 받거나...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부원장보 문답>(종합) 2014-01-19 17:18:26
3개 카드사 고객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본다면 그 피해가 이번 정보유출에 따른 것인지 입증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나. ▲(박세춘 부원장보)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에 따른 피해는 보상한다는 게 대전제다.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면 무조건 피해보상을 해주는 것은 아니고 이번 정보유출에 의해 입수된 정보인지,...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부원장보 문답> 2014-01-19 17:07:56
카드사 고객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는다면 그 피해가 이번 정보유출에 따른 것인지 입증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나. ▲(박세춘 부원장보) 이번 카드사 정보유출에 따른 피해는 보상한다는 게 대전제다.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면 무조건 피해보상을 해주는 것은 아니고 이번 정보유출에 의해 입수된 정보인지,...
정보유출 카드사, 홈페이지서 정보유출 확인 개시 2014-01-18 11:37:08
사실을 악용한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불법 문자가 발송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 카드사측은 각사 공식 콜센터(국민카드 ☎1588-1688, 롯데카드 ☎1588-8100, 농협카드 ☎1644-4000)가 아닌 곳에서 온 전화나 문자메시지에는 특히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내주부터 카드사 정보유출 본인 확인 개시 2014-01-17 06:01:08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 우려가 적기는 하지만 일단 정보가 유출된 고객으로 판명되면 카드 재발급 등 다양한 후속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전했다. 금감원의 후속 조치도 빨라지고 있다. 금감원은 17일 대규모 정보 유출 및 불법 유통 사례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정보유출 감시센터를 발족했다. 이 센터는...
<검찰·금융당국, 정보유출 고객피해 수수방관>(종합) 2014-01-15 10:17:38
보이스피싱, 대출 강요 등 고객들의 2차 피해를 차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고객 정보가 유출된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는 15일까지도 어떤 고객의 정보가 어느 경위로 빠져나갔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신한·삼성·우리카드는 논란이 됐던 '신용정보 보호서비스' 영업을...
<검찰·금융당국, 정보유출된 고객의 피해방지 뒷전> 2014-01-15 06:01:14
전혀 몰라 보이스피싱, 대출 강요 등 고객들의 2차 피해를 차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고객 정보가 유출된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는 15일까지도 어떤 고객의 정보가 어느 경위로 빠져나갔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키를 쥔' 검찰·금융당국 책임 논란 검찰은 지난 9일...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된 고객 모른다…2차 피해 우려 2014-01-15 06:01:08
은행과 카드사들이 피해 고객을 전혀 몰라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카드사는 금융당국의 자제 요청에도 수익을 앞세우며 유료 정보 보호서비스 판매에 열을 올리는 등 금융사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카드사, 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