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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브리프] 서울 강남구, '보행안전지도사업'으로 어린이 하굣길 책임진다 2013-03-17 14:03:10
어린이 교통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지도사업’을 추진한 결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발표했다.‘워킹스쿨버스’라고도 불리는 이 사업은 교통안전 위험지역 주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각종 범죄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모아 안전지도사와 함께 등하교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신청하세요" 2013-03-12 09:48:06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 왔다. 어린이 빗길 보행 시 우산이 시야를 가려 전방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되는 점에 착안, 투명우산을 보급하기로 한 것. 모비스는 캠페인 시작 후 매년 투명우산 10만개를 전국 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지금까지 배포된 투명우산은 총 30만개에 달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투명우산 나눔...
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인증해 줍니다" 2013-03-05 14:20:06
“빈발하는 교통사고 유형과 안전보행 방법, 안전 습관 등 구체적인 사례를 담았다”고 말했다. 허억 어린이교통안전연구소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예방접종 확인서를 제출하는 것처럼 취학 전에 교통안전교육 인증서를 학교에 제출하도록 만든다면 아이들 스스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걷고 싶은 서울’ 만든다 2013-01-21 17:06:56
보행친화거리로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교통사고 위험이 큰 주택가 이면도로와 폭 10m 내외의 좁은 도로에 대한 차량 속도 제한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도심 내 모든 교차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어르신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보행속도에 맞춰 신호등의 녹색시간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2015년 서울성곽...
비 전방 복무 불가능할 듯, 국방부 “원한다고 가능한 일 아냐” 2013-01-18 09:44:40
사사롭게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임을 강조했다. 사고나 부적합 사유가 있어 임무에 제한 사항이 있을 때에만 예외적으로 행해진다는 것. 현재 국방부는 비의 부대 내 보직 변경 건을 놓고 회의를 진행중이며 빠른 시일 내로 보직을 정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탈모 보행 등 복묵규율 위반사항 반성 차원에서 7일간의 근신...
어르신 빙판길 '꽈당'…방치하면 휠체어 탑니다 2013-01-11 17:19:33
사라지므로 일어나 앉고 수일 내에 보행 훈련도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혹시나 뒤로 자빠지면서 뒤통수를 바닥에 부딪쳤다면 뇌진탕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일시적으로 어지럽거나 메스꺼운 느낌이 든다. 구토가 나오거나 심하게 메스꺼우면 뇌손상이 의심되니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한다.◆낙상사고 대처하려면...
겨울철 빙판길 넘어지지 않는 방법 2013-01-09 15:45:20
되도록 보행을 피하고 얼음이 완전히 녹아 없어졌거나 미끄럼 방지 모래가 뿌려진 안전한 길로 다닌다. ⑤ 비틀거릴 정도의 과음은 금물 취하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몸의 균형을 잡기 힘들어져 빙판길 낙상의 위험이 매우 커진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사고 후 대처도 빠른 시간 안에 이뤄지기 힘들다. 스스로 균형을 잡지...
낙상사고로 인한 고관절 골절, 빠른 치료가 급선무 2013-01-06 18:05:31
후 재활치료를 거치면 정상적인 보행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골절로 인해 고관절의 기능을 상실되었거나 연골이 심하게 파괴된 경우 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관절로 바꾸어 주는 방법이다.민경보 군포병원 과장은 “낙상사고 후 극심한 통증과 함께 보행에 지장이 생기거나 고관절 부위가 붓거나...
이영자 가정사 고백 “내가 집안의 실질적 기둥이었다” 2013-01-03 08:43:03
생선냉장고에 몇 시간 동안 갇히는 사고를 당하셨다. 데뷔 후 처음 모은 돈으로 쓰러진 어머니 수술비를 마련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작 내가 힘들 때는 가족을 멀리 했다”면서 “내가 가장 돈을 많이 벌고 있었고 집안의 실질적인 기둥이었기 때문에 힘든 내색을 하면 가족들까지 힘들어질까봐 마음의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