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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CJ에는 무슨 일이…사건의 재구성 2016-11-09 14:44:07
핀잔을 받을 정도로 정권의 비위 맞추기에 들어간다. 2013년 6월 cj제일제당은 10대일간지에 ‘더 살맛 나는 대한민국을 위해 백설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의 전면 광고를 내보냈다. cj 계열 방송 채널과 cgv 영화관 등에는 ‘창조경제를 응원한다’는 방송 광고가 등장했다....
[朴 대통령 검찰 조사] 어떤 신분으로 조사받나…변호인도 관심 2016-11-04 17:29:09
대통령 `개인`을 둘러싼 비위 의혹 성격이 짙어 별도의 변호인을 선임하게 될 전망이다. 최재경 민정수석이 직접 개입하기는 어렵더라도 `특수통` 검사로 이름을 날렸던 만큼 넓은 법조계 인맥을 통해 대통령에게 변호인을 추천할 가능성이 있다. 이 밖에 민정비서관 시절을 포함해 2년 넘게 박 대통령을 보좌한 우병우 전...
구조조정 기업·검찰수사 대상 오너 경영인 고액보수 논란 2016-08-18 06:11:06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올 상반기 등기임원 '보수왕' 등극 올 들어 구조조정이나 검찰수사로 몸살을 앓은대기업 오너 경영인들이 고액 보수 상위권에 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재벌닷컴이 지난 16일까지 금융당국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2천408개사(상장사 1천806개사, 비상장사 602개사)의 등기임원...
`여고생과 성관계` 부산 학교전담경찰관 2명 파면 2016-08-10 21:09:33
담당 여고생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해 물의를 빚은 부산 학교전담경찰관(SPO) 2명이 파면 조치됐다. 이들을 포함, 관할 경찰서장 등 사건에 연루된 경찰 간부 11명이 징계를 받았다. 경찰청은 1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 처분을 의결했다. 여고생들과 성관계를 해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을...
최성 고양시장 "청렴하지 못한 자 떠나라" 2016-08-02 18:21:43
고양시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향후 성 관련 범죄가 단 1회라도 판명될 경우 파면·해임 등 중징계를 적용하고, 비위 행위자를 공직에서 영구 퇴출할 방침입니다. 해당 비위 행위자가 속한 시·실·국장 및 부서장에게도 최대 감점을 부과해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전망입니다. 또한 횡령, 뇌물수수, 향응, 접...
나향욱 파면, `개돼지 망언`에 결국 중징계…연금반쪽+5년간 공무원임용 제한 2016-07-13 01:35:12
산하·관련기관 직원들이 뇌물수수나 성비위 등으로 중징계받은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발언 내용이 문제가 돼 파면 조치를 당한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나 기획관이 공직자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발언을 했다"면서도 "평소 스타일로 봤을 때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발언이어서 직원들도 전부...
학교전담 경찰관, 女고생과 모텔?승용차에서 ‘수차례’ 성관계 ‘충격’ 2016-06-30 00:00:01
모텔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A양과 수차례 성관계했다. 이 같은 부적절한 관계는 주로 방과 후나 주말에 이뤄졌다. 이런 비상식적인 관계를 정 경장의 아내가 눈치채면서 두 사람이 만남을 계속하기 어려워졌고, 쉼터에 입소해 있던 A양은 지난 5월 7일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하다가 쉼터 직원에게 발견됐다. 이에...
테바 친환경 거름망 '바로톡', 100% 생분해되는 싱크대用 음식물 거름망 2016-05-16 18:27:09
달간 집안일을 도맡았다. 가장 성가셨던 일은 설거지 후 싱크대 배수구의 거름망 청소였다. 스테인리스 거름망 틈새에 낀 음식물 쓰레기를 손으로 긁어서 버리는 일이 여간 비위에 거슬리는 게 아니었다. 최 대표는 ‘음식물 쓰레기에 손을 대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사규에 없어도 금연구역 흡연 땐 징계 사유 2016-01-22 07:00:00
성, 징계사유가 된 비위 사실의 내용과 성질 및 징계에 의해 달성하려는 목적과 그에 수반되는 제반 사정을 참작’(대법 2011다41420)하기 때문이다. 또 같은 판례에서는 ‘근로자를 징계하면서 (당해 징계의 사유가 아닌 다른) 비위행위가 있었던 점을 징계양정의 판단자료로 삼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는...
[金과장 & 李대리] 인사철 '담피아'들의 맹활약…승진보다 간절한 팀원 교체 2015-12-07 18:45:56
기본, 팀원들의 업무를 자신의 성과인 양 가로채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팀원들의 작은 잘못을 꼬투리 잡아 ‘네가 그러니까 승진을 못 한다’, ‘팀장을 무시한다’ 등의 폭언까지 일삼는다. 그러면서도 상사의 비위를 맞추는 데엔 천부적이어서 윗사람들은 박 팀장을 유능한 직원으로 여긴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