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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의 시선] '월하의 맹서'와 한국영화 100년 2017-04-06 07:31:01
예술연구회의 창립동인이었다. 1934년 만주로 건너가 역사소설 '낙조의 노래', '미수' 등을 집필했으며 해방 후 귀국해 1953년 서라벌예술대학 학장, 1954년 초대 예술원 회원을 역임했다. 그는 '월하의 맹서'에 민중극단 단원 15명을 출연시켰다. 이월화도 그중 하나였다. 이월화는 초창기 신극...
세월호 '마지막 항해' 마친 주말 안산 추모 열기 고조 2017-04-02 16:38:52
기억교실은 단원고 희생자들이 생전 생활하던 교실과 교무실을 그대로 옮겨 3개월여의 구현 작업 끝에 지난해 11월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다. 세월호 참사 3주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안산의 추모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오는 4∼19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참사 3주기 추모공연 '4월 연극제'가...
'단원들 실제 실력 담았다'…경기국악단 관현악법 제작 '눈길' 2017-04-02 07:35:01
단원들의 현 능력을 반영해 국악단 단위에서 관현악법을 제작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국악단은 완성된 관현악법을 각국 언어로 번역한 뒤 세계 유명 작곡가들에게 전달해 국악 곡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관현악법 제작은 경기도립국악단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치세지음'(治世之音·음악으로...
경기도교육청, 세월호 희생자 추모 '4월 노란리본의 달' 운영 2017-03-31 14:33:26
쓴 ‘단원고 희생자 261인의 기억 육필 시’를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각각 전시한다. 이밖에 세월호 참사 관련 영상 상영회는 전국의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의 우수작품을 내달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상영할 계획이다.김광섭 도교육청 안산교육회복지원단장은...
'잊지 않을게' 경기교육청 4월 '노란 리본의 달' 운영 2017-03-31 14:02:00
쓴 '단원고 희생자 261인의 기억 육필 시'가 남부·북부 청사에 전시된다. 내달 8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는 전국 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세월호 기억 영상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이 상영된다. young8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9 15:00:08
청소년유해감시단원 170329-0428 지방-0069 10:42 JYJ '시아 준수'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배치 170329-0429 지방-0070 10:43 횡성 매일저수지 물고기 '의문의 떼죽음' 170329-0431 지방-0071 10:45 경북 쌍림∼고령 국도 일부구간 내달 4일 조기 개통 170329-0437 지방-0072 10:48 강릉에 백두산 미인송...
구자범, 코리안심포니 지휘…랑고르 교향곡 1번 아시아 초연 2017-03-28 16:52:18
코리안심포니는 오는 4월 2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구자범의 지휘로 201회 정기 연주회를 연다. 구자범은 지난 16일 군산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하며 약 4년 만에 교향곡 무대에 복귀한 데 이어 이번 공연으로 서울 무대에서도 교향곡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그는 2013년 단원들과의 갈등과 성희롱 누명...
빈필 하모닉 앙상블 첫 내한…"'빈필 사운드'로 윤이상을" 2017-03-24 19:33:35
돌리가 2013년 창단한 실내악단으로 초기 빈필 단원 3명으로 시작됐다. 이후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기 위해 멤버들을 충원해 현재 13명의 악단으로 재편성됐다. 빈필 규정상 단원들로 앙상블을 구성할 경우 최대 13명을 넘지 못하게 돼 있다. 이들 역시 엄격한 규정과 주법, 전통으로 지켜온 '빈필 사운드'를...
플루티스트 최나경, 첫 실황 음반 '러브 인 파리' 발매 2017-03-24 10:19:54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가졌던 6년 만의 국내 리사이틀 실황을 담은 앨범이다. 드뷔시의 '시링크스', 풀랑크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사티의 '당신을 원해요' 등 프랑스 레퍼토리 등이 담겼다. 최나경은 미국 주요 오케스트라인 신시내티 심포니의 부수석, 113년 전통의 빈...
'세월호 목적지' 제주서 참사 3주기 추모문화제 2017-03-24 10:02:00
위해 기타리스트 신대철씨, 제주국제대 실용예술학부 대중음악과와 제주의 음악인, 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국제대 대중음악과에는 지난해 단원고 희생자인 고 박수현·오경미·이재욱·홍순영·강승묵·김시연·안주연 학생이 명예입학했다. 이들 학생은 밴드 'ADHD'를 결성하는 등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