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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1-21 20:00:00
감염자가 나오면서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홍역 첫 환자가 신고된 이후 이날 오전 10시까지 집단발생 27명(2건), 산발사례 3명 총 30명의 홍역 확진자가 신고됐다. 전문보기: http://yna.kr/0sRsdKfDA7w ■ 문대통령, 北美담판 앞두고 역할론 역설…북미간 적극중재...
질병관리본부 "홍역, 전국적 확산 아니다…각각 해외유입 추정" 2019-01-21 17:25:59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홍역은 1회 접종만으로 93%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 원래 홍역은 생후 12~15개월에 1차 접종을 한 후 만 4~6세에 2차 접종을 하게 돼 있다. 그러나 홍역 유행지역의 경우 표준접종 일정 전인 만 6~11개월 영유아는 면역을 빠르게 얻기 위한 가속 접종이 권고된다. 1차 접종을 완료한 생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1-21 16:00:02
영유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잇따라 받으면서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들은 홍역이 기침 또는 재채기 등에 따른 호흡기 비말(침방울)과 공기로 전파되는 만큼 기침 예절을 지키고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1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약 한 달 사이에 대구와 경북지역, 안산 등에서 홍역...
[연합시론] 홍역 확산 조짐, 발빠른 대응으로 막아야 2019-01-21 11:30:55
탓이라고 한다. 홍역과 같은 감염병은 개인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온 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 환자는 물론이고 모든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평소 생활화해야 한다.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문의해야 한다. 의심...
식약처,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 제조업체 위생 점검 2019-01-16 09:56:44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 253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유통기준 준수 등입니다. 또, 대형 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선물용 초콜릿류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와...
식약처,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 제품 일제점검 2019-01-16 09:15:04
초콜릿류 제품 제조업체 253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 식품의 위생적 취급 ▲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점검 기간 마트·편의점·온라인 등에서...
[팩트체크] 남녀임금 격차 무려 5768만원…361개 공기업 중 '여>남 연봉' 13개뿐 2019-01-15 09:25:25
코레일테크(주), (재)우체국시설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뒤를 잇습니다. 각각 98.6%, 98.1%, 96.3%의 비정규직 비율입니다. ※ 알리오 시스템에서는 상임임원, 정규직, 무기계약직을 전체 임직원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 결과는 상임임원인 기관장을 정규직에 포함한 결과입니다. 한편 여성인권진흥원 측은...
"이동식 동물원, 관람객·동물 모두의 건강에 위협" 2019-01-14 15:04:07
등 위생시설이 마련돼 있지 않고, 소독제도 없다"며 "이동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동물의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린아이들이 접촉해 병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웨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고정 시설 없이 야생 동물을 사육하며 이동시켜 전시하는 형태의 영업을 전면 금지해야...
경기도 "3주간 추가환자 없어"…홍역 감시체계 종료 2019-01-13 09:13:02
진단을 받았다. 조정옥 경기도 감염병관리과장은 "홍역 환자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고 해외 유입사례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예방접종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특히 홍역 유행국가를 방문한 뒤 발열, 발진 등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역 의심증상인 ...
광주시 "홍역 주의"…의심환자 신고 당부 2019-01-11 16:13:09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여행 후 홍역 잠복기(7∼21일)에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해 안내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kj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