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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국제안보·경제, 격랑 속으로…질서 vs 반질서 격돌 2017-01-18 12:01:06
최고사령관으로 등극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차후 행보에 따라 국제 질서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 당선인의 등장으로 세계는 이미 기존 질서와, 트럼프의 반(反)질서가 대립하는 길로 접어들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이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동맹국의 무임승차 비판,...
"국방예산 인상 없다면 美 함정증강계획 난관 봉착" 2017-01-17 16:12:43
공군 전투기를 1천100대에서 1천200대로, 해병대 전투병력을 1만 명 늘려 27개 대대에서 36개 대대로 각각 증강할 것을 천명했다. 특히 실전 배치된 지 50년이 넘는 B-52 전략폭격기 등 노후기의 현대화 추진 계획도 밝혔다. 트럼프는 군사력 증강을 현실화하려면 매년 국방비를 지금보다 20%가량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美, 폴란드에 최정예군 배치…러시아에 '견제구' 2017-01-15 09:59:37
국가들은 러시아의 크림 반도 병합 이후 유사 사례가 다른 동부 유럽 국가에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지명을 받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 내정자는 나토 최고 연합사령관 출신으로, 최근 인준 청문회에서 유럽 안보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천명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에게도 이런...
김정은, 한 달 새 9차례 군부대 행보 2016-12-04 19:01:05
소문도 돌고 있다.한국과 미국은 지난 1~2일 부산에서 브래드 쿠퍼 주한 미해군사령관과 김종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이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한·미 대잠수함전 워킹그룹 회의’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트럼프, 미국 국방장관에 '미친개' 매티스 내정 2016-12-02 19:06:56
중부군사령관(66·사진)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국방장관에 내정됐다.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1일(현지시간) 당선 인사차 방문한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매티스 전 사령관을 국방장관에 앉히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달 19일 매티스를 만난 뒤 트위터에서 ‘진정한 장군 중의 장군’이라고 극찬해...
트럼프,국방장관에 `살아있는 해병의 전설` 매티스 前중부사령관 낙점 2016-12-02 14:19:34
전 사령관은 `한국전 이후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전투 지휘관` 등으로 불리며 여야를 넘나들어 호평받는 인물. 트럼프 당선인이 그를 국방장관에 공식 지명하면 새 미국 행정부의 안보라인은 대체로 강경파가 장악하게 된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매티스 전 사령관은 사병에서 4성 장군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국방장관에 매티스 전 중부군사령관 낙점 2016-12-02 07:14:50
전 중부군사령관을 낙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직설적 화법 탓에 '미친 개'(mad dog)와 '승려 전사'(warrior monk)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매티스 전 사령관은 '한국전 이후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전투 지휘관' 등으로 불리며 여야를 넘나들어 호평받는...
제3회 피란수도 세계유산 포럼 22일 부산서 개최 2016-09-19 13:47:09
미 8군 사령관인 워커장군이기에 이 방어선을 ‘워커라인’이라고 부른다. 당시 워커장군과 참모들이 낙동강 방어전투를 지휘하던 지휘소가 지금 부경대 내에 있는 워커하우스다.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강성철)과 부산시는 22일 오후 3시 부경대 대연캠퍼스 내 워커하우스에서 제3회 ‘피란수도 세계유산...
육군 제 2 작전사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 개최 2016-09-19 11:03:36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전투다.국방부가 주최하고,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 박찬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당시 낙동강전투에 참전했던 참전용사와 지역 내 거주 참전용사 2200여 명과 국방부 초청을 통해 방문하는 미군 참전용사(가족포함) 15명을 비롯하여 경북도지사, 국방부 주요관계관, 美 8군사령관 등 각계 주요...
아프간서 탈레반 거센 공세…남부 우루즈간주 주도 `함락위기` 2016-09-08 21:35:32
말 미군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이 전투임무를 아프간 군·경에 맡기고 교육·훈련·대테러 등 지원 임무만 하는 2선으로 물러난 이후 탈레반 세력이 더 강해지는 모양새다. 지난해 말 존 캠벨 당시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은 아프간에서 탈레반이 장악하거나 우세한 지역이 전체 국토의 30%가량 된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