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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총리에 막강한 권한"…한광옥 "영수회담서 총리 문제 논의" 2016-11-07 14:12:18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총리 지명)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 것 아니냐. 인정 안 하는 게 아니다"라며 "김 총리 인준 문제도 영수회담에서 논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비서실장은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담의 개최 시점에 대해 `내일이나 모레`를 희망했고 김 총리 내정자의 지명철회...
박지원 "김병준 지명 철회·대통령 탈당없이 영수회담 못한다" 2016-11-07 11:54:07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지명 철회와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이 이뤄지지 않는 한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회담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과 허원제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김 내정자 지명을 철회하거나...
[전문] 김무성, "박근혜 대통령 헌법훼손" 탈당 공식 요구 2016-11-07 11:09:44
총리지명 철회 등을 요구했다. 그는 이밖에 "대통령은 당의 제1호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을 살려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당적을 버려야 한다"면서 탈당을 공개적으로 촉구한 뒤 "저도 백의종군의 자세로 엄중한 국가적 위기의 극복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무성 전...
[전문] 김무성 "朴대통령, 헌법훼손·국정유린" 2016-11-07 11:09:37
▲국회에 국무총리 추천 요청 ▲김병준 총리지명 철회 등을 요구했다. 그는 "대통령은 당의 제1호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을 살려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당적을 버려야 한다"며 탈당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이어 김 전 대표는 "저도 백의종군의 자세로 엄중한 국가적 위기의 극복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속보> 한광옥 "김병준 총리 지명 철회 여부도 영수회담서 논의" 2016-11-07 11:08:25
한광옥 "김병준 총리 지명 철회 여부도 영수회담서 논의"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준 "與野靑 합의로 총리 후보 나오면 난 없어지는 것" 2016-11-07 10:37:47
이 같은 발언은 야권에서 김 내정자 지명철회 또는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상황에서 여야가 청와대와의 합의로 새 총리 후보자를 추천한다면 총리 내정자에서 물러나겠다는 조건을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나 스스로는 물러날 수는 없다. 작은 난로라도 돼서 어지러운 국정에 어떤 형태로든 조금의 기여를 하고...
김무성 '거국내각'…문재인 '대통령 2선 후퇴'…안철수 '퇴진 서명운동' 2016-11-06 18:44:42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와 거국내각 구성을 주장한다. 유승민 의원은 지난 4일 대통령 담화에 대해 “국민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기엔 크게 모자랐다”고 혹평했다.그러나 김 전 대표와 유 의원은 박 대통령에게 ‘2선 퇴진’을 직접적으로 요구하지는 않고 있다....
[국가 리더십 '위기'] 정치 실종…'대선 셈법'만 난무 2016-11-06 18:29:33
후보자 지명 철회를 선결 조건으로 내걸고 있어 회담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청와대는 야당 설득에 주력할 방침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박 대통령이 탈당하고 거국내각 수용 카드를 던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 실장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광화문 광장에서 보여준 국민의 준엄한 뜻을 매우 무겁게...
영수회담 열릴까…與 "야당 화답해야" vs 野 "청와대 변화 먼저" 2016-11-06 17:28:15
△별도 특검과 국정조사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철회 △박 대통령의 2선 후퇴 및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 인선 등에 대한 '화답'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진정성도 없고 무례하기까지 한 '꼼수 영수회담'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대통령 담화 이후 정국 시나리오는 2016-11-06 15:41:08
김 후보자 지명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