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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2013-06-14 16:55:03
친노(親盧)’ 정치인으로 꼽힌다.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자 스스로를 폐족(廢族)으로 불렀던 그였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당시 민주당이 비리 전력자 공천심사 배제 원칙을 적용하면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전력이 불거져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사설] 새누리당 빨간색, 민주당 파란색…왜들 이러시는지 2013-06-09 17:23:45
기존 노란색은 친노를 상징하고, 녹색은 선호도가 떨어지는 데다 유권자에게 어필할 만한 원색 계열로는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다. 물론 당내에선 정체성이 훼손된다는 비판도 적지 않지만 중도층에게 다가서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새누리당이 작년 2월 당이 위기일 때 당색을 180도 전환해 선거에서 연거푸 이겼다는 데...
'노무현 4주기' 골프 친 MB… 친노진영 비판 2013-05-26 09:39:37
친노 인사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추도일인 지난 23일 골프를 친 사실을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했다.이 전 대통령은 23∼24일 두 차례에 걸쳐 경남 거제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 이 자리에는 하금열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재임 당시 참모들과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참여정부 시절...
대선 질문받은 문재인 "여기까지만…" 여운 2013-05-23 17:07:35
친노계 핵심 인사들이 집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 등 여당 인사들도 참석했다. 문 의원은 추도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꿈과 목표는 반드시 이뤄야하는 것”이라며 “지난번 출마...
민주 경선서 '역전승' 전병헌 "경제민주화 법안 등 '乙'을 위한 국회로" 2013-05-15 17:13:10
원내대표에 뽑힌 것은 지난 총선과 대선의 패배에 대한 친노(친노무현)계 범주류에 책임을 묻는 성격을 띠고 있다. 전 신임 원내대표는 1차 투표에선 총 125명의 재석의원 중 우윤근 의원(50표)에 3표 뒤진 2등을 기록했으나 결선투표에선 1차 투표에서 3위를 한 김동철 의원의 27표 중 상당수를 가져가며 역전에 성공했다...
명계남, 봉하마을 참배 민주 지도부에 '욕설' 2013-05-10 16:53:43
친노무현)인사’인 영화배우 명계남 씨로부터 욕설이 섞인 비판을 듣는 등 수모를 당했다 명씨는 이날 오전 김한길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글을 남기려 하자 “노무현 대통령을 이용해먹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는 ‘대장’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모자에 ‘친노’라는...
문성근, 탈당신고서 제출 "국민참여 배제는 잘못된 길" 2013-05-07 11:44:07
마음에 상처만 남겼다"며 대선패배의 책임을 친노 진영에 돌린 대선평가보고서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문 상임고문은 말미에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면서 민주통합당을 떠난다"며 "북강서을 주민께 드린 약속대로 지역 활동을 지속하면서 '재편'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이상한 놈' 선정된 변희재 "명예훼손 손배소… CJ그룹 불매운동" 2013-05-06 08:34:12
친노종북과의 야합을 중단할 때까지"라고 강조했다.그는 "최일구의 뉴스코너가 이번 주에 국가정보원과 삼성전자, 변희재 이렇게 공격했는데 최일구를 앞세워 뉴스 편성해 cj그룹의 정적들을 공격하는 것"이라며 "오락채널에서 뉴스편성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 2013-05-05 18:04:40
친노그룹에 대한 대선 패배 책임론과 세력 교체론이 설득력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당 관계자는 분석했다. 당 일각에선 ‘친노 심판’으로 규정했다. 당 노선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김 대표가 당선 수락연설에서 “원칙없는 포퓰리즘, 과거의 낡은 사고에 갇힌 교조주의와도 과감한 결별에 나서겠다”며 “민주당의 역사는...
김한길 대표 일문일답 "안철수 의원은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 2013-05-05 18:00:15
민주 대표 "원칙 없는 포퓰리즘과 결별"▶ 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