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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인수가격 400억이나 적은데…연세재단, 매각협상자 바꾼 이유 2013-07-17 17:01:11
살인을 지시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영남제분 회장의 부인 윤모씨가 수시로 교도소를 나와 병원과 자택에서 지낼 수 있었던 배경에 세브란스병원 주치의가 끊어준 진단서가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세브란스병원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이 불거졌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안연케어 매각작업에도 불똥이 튀었다. 의사들로...
디시인사이드 `정사갤` 온라인 논쟁‥결국 살인으로 번져 2013-07-17 14:36:41
논쟁이 살인사건으로까지 번지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17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살인혐의로 백모(30, 광주시 무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10분쯤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 김모(30, 여)씨의 집 계단에서 김씨의 배 등을 흉기로 9군데나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씨와...
한때 같은 진보…지금은 살인 용의자와 피해자 2013-07-17 13:25:45
명이 지금은 살인 용의자와 피해자로 나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7일 살인 혐의로 백모(30,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께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모 아파트에 사는 김모(30, 여)씨를 찾아가 그 집 앞에서 흉기를 이용해 김씨의 배 등을 9군데 찔러...
15년간 '누명 쓴' 옥살이 26억 배상 판결 2013-07-16 15:48:26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그러나 정씨는 경찰관들에게 가혹행위를 당한 끝에 검사에게 범행을 허위로 자백, 경찰은 정씨와 검사의 면담을 몰래 녹음한 뒤 검거시한인 10월10일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연필과 빗을 증거로 제시했으며 당시 아홉 살이던 아들은 연필이 자기 것이라고 말했다. 가게...
"백인무죄, 흑인유죄…정당방위법 아전인수" 2013-07-16 04:59:37
법원의 배심원들은 살인혐의로 기소된 마리사 알렉산더(여,31)에 대해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다. 알렉산더는 지난 2010년 8월, 남아있던 옷가지를 챙겨 나오기 위해 집으로 갔다가 남편과 조우했다. 당시 남편은 가정폭력 문제로 알렉산더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였으며 두 사람은 별거중이었다. 남편은 알렉산더가...
美 '짐머만사건' 논란 확산…인종차별 vs 정당방위 2013-07-15 18:36:30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 평결을 내렸다.그러나 배심원단 6명 가운데 5명이 백인인 것으로 알려져 인종차별 논란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 공무원, 女비서와 '혼외정사' 파문 일으켜… ▶ 정선희, 남편과...
“흑인 소년 총격 살해 백인 무죄 판결” 인종차별 논란 확산 2013-07-15 10:17:52
짐머만(29)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인정하고 살인 등 혐의에 대해 무죄 판단을 내렸다. 해당 사건은 2012년 2월26일 발생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자경 대원으로 지역을 순찰하던 짐머만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귀가하던 마틴과 말싸움을 벌이다 총으로 쏴 숨지게 한 것. 짐머만은 마틴이 자신의 얼굴을 주먹으로...
美 10대 흑인 살해범에 '무죄' 평결 2013-07-14 11:13:32
사서 귀가중이던 흑인 10대 청소년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인 조지 지머맨에게 '무죄'평결이 내려졌다. 14일(한국시각) 미 플로리다 주 샌포드 시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배심원 6명은 2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지머맨에 대해 무죄 평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머맨은 곧바로 석방됐으며 전자발찌도 해제됐다....
‘그것이 알고싶다’ 아버지 죽인 아들? 혐의 입증할 물적증거 없나 2013-07-13 23:26:01
경찰의 끈질긴 추궁에도 큰아들은 끝내 혐의를 부인했다. 영구미제로 남는 듯 했던 이 사건은 김 씨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경찰이 그토록 찾고 싶어 했던 진실의 열쇠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시신 곁에서 큰아들의 행적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인 영화관 카드 영수증이 나왔다. 그날 큰...
[경찰팀 리포트] 엽기살인…윤락 알선…음란 사이트 운영…무서운 '너무나' 무서운 10대들 2013-07-12 17:11:45
10대 범죄의 서막을 알린 ‘콘크리트 여고생 살인사건’은 만 15~18세 청소년들이 하굣길 여고생을 납치해 40여일 동안 성폭행 및 신체적 고문을 가한 뒤 살해해 드럼통에 넣고 인근 공사장 콘크리트로 묻어버린 사건이다. (2) 음란화…초등생이 음란물 사이트 운영 인터넷과 친숙한 10대들은 성범죄에서도 가해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