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그룹, '현대상선 주총 승리'에 자금 숨통 트이나 2013-03-22 13:43:11
"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이 경영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정상적인 경영활동도 못하게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주주 투표 결과 찬성 67.35%, 기권·반대·무효 32.65%로 참석 주주 중 3분의 2 이상이 찬성표를 던져 정관 변경안은 결국 원안 그대로 통과됐다. 하지만 현대그룹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마켓인사이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손보 100만주 인수 2013-03-22 11:43:41
주식 100만주(1.53%)를 사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0일 정례회의를 열어, 신동빈 회장의 롯데손보 주식 취득 안건을 통과시켰다. 법적으로 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보험회사의 지분을 1%이상 취득할 경우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도록 돼 있다.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롯데손보 주식을 6개월내에 100만주...
현대상선 주총서 현대그룹-현대重 '충돌' 2013-03-22 10:41:29
했지만 2대주주인 현대중공업 측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상황이다.대다수 소액주주가 원안 통과를 주장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대리인이 나서 정식으로 표결을 요청해 주총이 한시간 가까이 지연됐다. 이후 이사보수한도 안건은 표대결에 들어갔고, 표결 결과 가결에 성공했다. 당초 정관 변경안을 먼저 의결하려던...
현대상선 주총서 현대그룹·현대重 신경전 2013-03-22 10:33:36
2대주주인 현대중공업 측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주총에 참석한 현대삼호중공업 대리인은 "1조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했고 1분기 실적도 좋지 않았다"며 "주요 해운사 중 실적이 가장 부진한 회사가 이사진에가장 많은 보수를 지급한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삭감을 요구했다. 대다수 소액주주가 원안...
최태원 SK회장, '만장일치'로 SK C&C 사내이사 재선임 2013-03-22 10:25:12
안건이 통과됐다. 최 회장은 회사자금 횡령 혐의로 올 1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재선임안이 무사히 통과될 지가 최대 관심사였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대주주로서 회사 경영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이사에 선임되는 것임을 강조해 왔다. 최태원 회장은 sk c&c의 지분 38%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10년 넘게 sk...
[Focus] '황철주 딜레마'…평생 일군 기업 팔아야 공직자된다? 2013-03-22 09:56:17
차관을 포함한 1급 이상 공직자다. 중기청장은 차관급이어서 백지신탁 대상자에 포함된다.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임명될 자리와 보유 주식 간에 아무런 직무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주식을 백지신탁하지 않아도 된다. 심사위원회는 국회, 대법원장, 대통령이 3명씩 추천해...
금융위, '저축銀 영업정지' 누설시 10년 이하 징역 2013-03-22 09:52:03
관한 비공개 정보를 취득한 금융기관 임직원,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게 비밀유지 의무를 부과하고 업무 외의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외부에 제공 또는 누설하는 것을 금지키로 했다. 비밀유지 의무를 위반하는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주총 안건 분석해 기관투자가들에게 의견 제시 2013-03-22 09:45:26
회장은 정부가 대주주인 우리금융 민영화에 적극 참여, 우리금융을 인수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이사회는 정치적 리스크를 이유로 반대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어 회장은 장고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 어 회장은 이어 ing생명이 매물로 내놓은 ing 한국법인 인수를 추진, 오랜 협상 끝에 인수가격을 상당히 낮췄다. 하지만...
[마켓인사이트] 효성그룹에 찍힌 ‘골드만삭스’ 2013-03-22 09:27:04
효성그룹은 우발적인 블록세일로 △최악의 경우 대주주 지배력 약화에 따른 적대적 m&a위험 노출 △헐값으로 매각한 효성 주식을 ‘고가’로 재매입한 데 따른 수억원 비용 발생 △경영권 승계 조기쟁점화 등의 유·무형의 손해를 입게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조현문 전 부사장의 지분 매각으로 최악...
현대重 - 현대그룹 또 충돌 2013-03-21 22:36:24
할 회사채 규모만 1조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9989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현대그룹은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5남인 고 정몽헌 회장의 부인 현정은 회장이 이끌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정 명예회장의 6남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최대주주다. 재계 순위로는 현대중공업그룹은 9위, 현대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