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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이룬 대한민국 2013-11-08 19:00:28
5000년 민족사에서 한민족이 지금과 같은 번영과 국력을 누린 적이 있었나 싶다. 단군 이래 절대빈곤을 탈출하고 자유와 번영을 누리면서 국제질서의 주류에 합류한 첫 세대가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나. 의외로 그 해답은 간단하다. 똑같은...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개인권리 가장 잘 보장…최소 국가가 미덕" 2013-11-08 17:13:29
자본주의가 소중한 이유는 경제적 번영만이 아니라 인성에서 도출된 자유, 재산, 생명에 대한 개인의 권리를 진지하게 존중하는 체제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랜드는 시장사회는 모든 사람을 자유롭고 독립된 존재로 인정하는 사회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자유로운 계약을 통해 호혜적 기회를 이용할 수 있는...
[사진이 있는 아침] 1950년대 미국의 자화상 2013-11-06 21:01:07
미국 사회의 이면을 담아냈다. 당시 미국은 대공황과 전쟁을 끝내고 경제적 번영을 누리고 있었다. 작가의 렌즈는 희미한 여배우의 모습을 통해 획일화돼 가고 있던 미국 대중문화의 어두운 단면을 드러냈다. (한미사진미술관 11월9일~2014년 2월14일) 신경훈 편집위원 nicerpeter@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
[글로벌포럼2013 개막] "인재교육-창의력, 경제발전 핵심요소" 70개국 인사 축하 속 개막 2013-11-06 11:07:14
"이번 포럼에서 도출될 글로벌 공동번영 방안 아젠다를 국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맡은 정홍원 국무총리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기조 핵심이 인재개발에 있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인재가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인식은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더욱 강해졌다"면서 "한 명의 인재,...
[기고] 문화융성 핵심은 '아리랑 정신' 2013-11-01 21:38:18
하다. 대립과 갈등을 넘어 공존과 번영으로 가기 위해서는 용서와 화해, 믿음과 희망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도 ‘아리랑 정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제 아리랑을 아픔과 한의 노래가 아니라 국민 행복의 노래, 희망의 노래로 바꾸도록 해야 한다. 박명성 < 신시컴퍼니 대표·명지대 교수 > ▶[화제] "초당...
[오피니언] '루트128'을 아시나요 2013-11-01 19:18:04
경제의 번영과 쇠퇴가 나타났다. 사유재산권을 잘 보장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유도하는 시장경제원리에 충실한 제도를 채택한 시기에는 번영했지만 거기에서 멀어진 경우에는 어김없이 쇠퇴했다.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 등 거의 모든 국가에서 경험한 바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국정목표라고 아무리...
[경제사상사 여행] '보이지 않는 손'은 인간 사회에 자생적 질서 만들어 2013-11-01 17:09:36
번영의 길이라고 역설한 인물이 영국의 도덕 철학자 애덤 스미스(adam smith)다. 유복자로 태어났으나 총명하고 학구적이었던 그가 일생 탐구한 건 ‘인간들이 이기적으로 행동해도 어떻게 사회질서가 가능한가’라는 거대 담론이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윤리학 법학 경제학 등을 두루 섭렵한 스미스가 발견한 게 바로...
변영주 "허지웅과 열애? 방송국 놈들…" 2013-10-26 05:40:03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번영주 허지웅, 그냥 친한 사이인 듯", "변영주 감독, 검색어 1위 되셨네", "허지웅이 아니라는데 분위기가 몰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오피니언] 미제스가 그리워지는 이유 2013-10-25 19:20:52
사회주의도 번영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하지만 1989년 동유럽의 사회주의와 옛 소련 붕괴는 미제스의 사상이 정확했음을 입증한다. 현대사회에서는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를 부정하는 사회주의는 죽었지만 간섭주의는 살아있다. 미제스는 이것도 유용한 체제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시장에 대한 간섭은 예측하지 못했던...
[경제사상사 여행] "자유경쟁은 도덕성 촉진시켜"…독일 시장개혁의 토대 2013-10-25 17:36:39
경제도 번영한다는 게 칸트 사상의 결론이다. 오스트리아학파 시장이론에 영향 칸트 사상의 힘 이마누엘 칸트는 경제에 관심이 없는 은둔의 철학자로 알려졌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새로 밝혀졌다. 칸트는 거의 매일 오후가 되면 친구들과 만났는데 대부분 사업가, 상인, 은행가였다는 게 역사가들의 증언이다. 대화 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