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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中企 "주·월간 단위로 쪼개 비상경영" 2013-01-20 17:08:25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112개 수출 중소기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65.1%가 “환율 리스크 관리를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환변동보험 상품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는 응답은 18.8%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환변동보험 같은 환위험 관리 수단을 적극 활용하고 결제 통화를 다변화하는 데서 돌파구를 찾을 것을...
경총 "올해에도 노사관계 개선 어렵다" 2013-01-20 13:00:05
새 정부가 출범하는 올해에도 노사관계 개선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는 크지 않았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일 주요 회원기업 23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노사관계 전망조사`결과 올해 노사관계가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답변이 47.8%, `더 불안해질 것`이라는 응답은 42.7%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기업 42.7% "올해 노사관계 불안해질 듯" 2013-01-20 11:00:42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전체 230곳 기업 중 42.7%가 '올해 노사관계가 지난해보다 불안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답변은 47.8%였으며 '더 안정될 것'이라는 응답은 9. 6%에 그쳤다. 노사관계를 위협하는 요인으로는 가장 많은 20.7%가 '비정규직 보호...
박근혜 대통령 당선 한달 행보로 본 '5대 코드' 2013-01-18 17:11:45
현장을 찾았다.중소기업을 중시하는 기조도 뚜렷하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중소기업단체를 먼저 찾아 중기에 힘을 실어줬다. 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전봇대’와 비유되는 ‘손톱 밑 가시’란 유행어가 나온 배경이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기업은 우리의 친구] 기업 사회공헌 3조원 넘었다는데…反기업 정서 아직도? 2013-01-18 10:00:22
자원봉사가 기업문화로 정착됐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최근에는 전문가들이 무료로 봉사하는 프로보노 활동을 펼치는 기업도 크게 늘어나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인식 변화도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ceo에 대한 사회공헌 인식조사를 보면 10명 중 8명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사회공헌...
"中 스모그, 너~무 심해"…짐 싸는 외국 인재들 2013-01-17 17:02:55
지난해 중국에 있는 224개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6%가 중국의 오염된 대기환경으로 인해 본국으로부터 임원 등을 뽑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다. 이는 2010년의 19%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문제는 중국의 이런 스모그 현상이 만성적이라는 것이다. 중국은 에너지 다소비형...
“엔화약세, 수출기업 `비상`..대책은?” 2013-01-16 11:44:35
상황이다. 코트라에서 일본의 IT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긴급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0엔당 1200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 수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는 응답이 나왔다. 기본적으로 가격 경쟁력만이 아닌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글로벌기업 조달...
대학생 10명 중 4명 "졸업 연기 예정" 2013-01-16 11:14:39
취업에 성공하지 못해서`(67.3%,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기업이 졸업예정자를 더 선호해서`(45.5%), `자격층 취득 등 취업 스펙을 쌓기 위해서`(37.6%) 등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졸업 연기는 `졸업유예제도 신청`(57.9%, 복수응답)을 통해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토익 등 졸업필수요건 미충족`(25.6%),...
대학 졸업반 43%, 취업난 걱정에 "졸업 연기하겠다" 2013-01-16 10:05:28
계획 설문조사'에서 42.7%가 졸업을 연기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연기 이유(복수 응답)로는 '아직 취업하지 못해서'(67.3%)가 1위로 꼽혔다. 이어 '기업이 졸업 예정자를 선호해서'(45.5%),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스펙을 쌓기 위해서'(37.6%), '졸업 후 구직 기간이 길어질까 두려워서'(31.2%)...
취업난 가중…대학 4학년 43% "졸업 연기" 2013-01-16 09:02:12
이유(복수 응답)로는 '아직 취업하지 못해서'(67.3%)가 가장 많았다. 이어 기업이 졸업 예정자를 선호해서(45.5%),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스펙을 쌓기위해(37.6%), 졸업 후 구직 기간이 길어질까 두려워서(31.2%), 인턴십 등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19.2%) 등의 순이었다. 연기 방법(복수 응답)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