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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소비자물가 1% 상승 그쳤는데 장보러 가면 왜 이렇게 비싸지? 2013-02-03 17:55:25
해도 체감물가는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국가통계포털(www.kosis.kr) 사이트의 ‘우리 집 물가 체험하기’ 서비스는 가정마다 고유한 우리 집 물가지수 정보를 제공합니다. 항목별 월 지출액을 입력하면 우리 집 물가지수가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우리 집의 항목별 지출 규모를 전체 가구 및 동일소득구간 가구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14K 시대' 열린 월가…'미첼 경고' 왜 주목하나? 2013-02-03 17:02:35
소득 규모가 크고 성숙단계에 이른 국가가 성장률이 왜 분기마다 들쑥날쑥하느냐다. 다른 하나는 이런 성장률로 어떻게 경제 현실을 진단하고 앞날을 예측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예측된 전망치를 얼마나 믿을 수 있느냐도 의문으로 남는다. 분기별 성장률이 들쑥날쑥하는 것에 대해선 경제지표 통계방식에 대한 이해가...
외신도 '깜짝'…'의란성 쌍둥이' 가 뭐야? 2013-02-02 02:37:40
국가별로 다르게 나타났는데,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는 코 성형이 유독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미국은 가슴 성형, 브라질에서는 엉덩이 보형물 삽입 수술이 많이 이루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통계는 국적 불문. 여성들의 美에 대한 열망이 아주 높다는 것을 입증 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신한금융그룹 JOB콘서트] 금융자격증 9개 공학도 "비전공자 금융권 취업 문제없죠" 2013-01-31 17:21:17
통계를 보면 금융권 입사자는 17%밖에 되지 않았다. 대기업·회계법인에 이어 세 번째였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31일 신한금융그룹 잡콘서트에 나온 4개 회사(은행·금융투자·카드·생명) 신입사원들도 경영학 전공자는 한 명도 없었다. 금융권은 경영학 전공자만 가는 곳이 아니다. 비전공자로서 어떻게 신한금융인이...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美 4Q GDP 성장률 -0.1% 2013-01-31 07:44:16
4분기 성장률은 통계기법상 기저효과라는 표현을 써 성장의 둔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했다. 경제지표를 추계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분기 수준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방식과 전년 동기비하는 방식이 있다. 신흥국 GDP 성장률의 경우 과거에는 전년 동기비 방식을 취했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은 전분기 방식 내지는...
[기획] 김정태 교수, 미국을 플레이하다 2013-01-30 09:40:58
살고 있다.(2011년 미국연방 센서스 통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새로 정착한 이민자들의 인구는 27만7304명이며, 멕시코 4만1775명, 중남미 1만8693명, 중국(대만포함)계 3만7365명, 인도 2만6569명, 필리핀 2만1370명, 한국 1만7111명, 그 외 아시안 5만6699명, 기타 출신국 5만7722명으로 집계되었다.) 필자가 처음 미국...
"아시아 증시서 대규모 외국인 자금이탈..배경은?" 2013-01-29 07:49:29
통계로 망가졌던 우리나라 자동차, 전기전자업종 차트가 오늘 빨간불을 띤다면 그나마 위안이 될 것이다. 서울 외환시장의 한 외국계 은행 소속 딜러는 조만간 달러원환율 1100원대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한 내용도 소개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ATM이라는 오명이 붙어있지만 잘...
`분리과세` 유전펀드 열풍...다음은 터키 채권? 2013-01-28 11:31:56
EU국가들에 비해 안정적인 재정 구조를 가지고 있다. 국채 신용등급도 최근 적격투자등급(BBB, 피치사 기준)으로 상향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의 개인투자자들을 뜻하는 `와타나베 부인`들이 브라질 국채의 대안으로 터키 국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통계도 집계되고 있다. 비과세나 분리과세 등 절세 혜택을...
[다산칼럼] 복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하는 처소여야 2013-01-27 16:49:58
국가는 대장정이기에 그 기저에는 절제의 철학이 깔려 있어야 한다. 이번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국민의 복지에 대한 욕구와 기대는 ‘되돌아 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것이나 마찬가지다. 복지는 국민의 당연한 청구권으로, 국가의 최소한의 의무로 받아들여졌다. 이제 복지는 ‘다다익선’이 돼버렸다. 하지만 복지는...
초저출산국 탈피? 향후 5~10년이 '고비' 2013-01-25 17:24:25
인구통계학계가 1.30명을 기준으로 ‘초저출산’과 ‘저출산’을 구분하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일단 초저출산 상태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나고 있는 단계로 볼 수 있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5일 청와대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해 11월까지 출생아 통계와 최근 3년간의 12월 출생아를 합산, 2012년 합계출산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