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애인 배려 제품·서비스 확산> 2013-04-19 08:17:21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컨설팅하는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는 "장애인은 지난10년간 2배로 증가해 정부의 힘만으로 장애인 복지를 전담하는 것이 버거워졌다"며"기업의 사회공헌이 정부가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우 전경련 사회본부장은 "사회공헌활동이 본격화한 지...
태광그룹, 사회공헌활동 강화 선언(종합) 2013-04-17 16:41:28
사회복지단체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태광은 이날 사명에서 유래한 '따뜻한 빛'이라는 사회공헌 관련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4색의 불빛으로 구성된 이미지는 석유화학·섬유, 미디어, 금융, 서비스·레저등 태광의 4개 핵심 사업군을 상징하는 것으로 전사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한화건설, 김승연회장 경영아래 "사회공헌-나눔문화 앞장서" 2013-04-16 17:30:06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한 한화건설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손잡고 장애인 시설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2011년 3월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강북구 번2동...
[17조 추경, 어디에 쓰이나] 경찰 3000명 증원 · 창업 1800억 '수혈'…일자리 5만개 늘린다 2013-04-16 17:29:26
규모다. 정부는 사회서비스 부문의 고용 창출을 통해 ‘일자리와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로 했다. 우선 경찰관,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등 공공부문 채용을 연내 4000명 늘리기로 했다. 확충 인원 90%가 정규직인 만큼 양질의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재부는 기대했다. 노인 돌봄, 방과후 돌봄...
<현오석 부총리 추가경정예산 편성 일문일답> 2013-04-16 10:01:05
적다. ▲(이석준 제2차관) 경찰관과 사회복지공무원 등 사회안전·복지지출의 공공부문 일자리가 많이 늘었다. 직접지출 일자리 지원은 4천억원이지만 중소기업·창업기업·수출기업 융자 등 간접적인 일자리 지원이 많은 점을 고려해서 봐야 한다. --국고채시장의 부작용은 없나. ▲(신형철 국고국장)...
<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지출 증액은 5조3천억원, 기금운용계획 변경에 따른기금사업 증가액은 2조원으로 총 세출확대 규모는 7조3천억원이다. 사업별로 보면 기존 예산안에서 2조8천억원 규모였던 일자리 창출 분야에 2천억원이 더 투입된다. 공공부문에서 경찰관 2천955명,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466명, 고용센터 직업상담사 400명...
[월요인터뷰] "혼혈아 임신한 장애인 돌아온 날, 사재털어 공동체 만들었죠" 2013-04-14 17:08:02
전부를 출연해 2002년 6월11일 경북 최초로 장애인 사회복지법인을 만들었다. ▷새싹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이 원장=“2004년 5월 봉제공장을 그만두고 사업 아이템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어요. 2007년 일본에서 우연히 본 새싹 재배를 시작했는데 사기도 여러 번 당했어요. 처음엔 팔 곳이 없어서 마음고생...
[시론] 첨단 창조적 농업은 가능한 일인가 2013-04-14 17:06:01
동부의 유리온실사업 중단으로 수출농업기반 조성 계획 무산돼 대기업 참여시켜 경쟁력 높여야노재선 <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jaesunro@snu.ac.kr > 경제이론 중에 ‘행태경제이론(behavioral economics)’이 있다. 경제학에 심리학을 접목시켜 합리성과 이기심에서 자꾸 일탈하는 경제주체인 인간을 해석하고자...
[마켓인사이트] 섬유 방직산업 시름…대부분 적자 2013-04-12 18:20:44
회사는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부방그룹 회장)아들인 이대희 이사가 최대주주로 지분 49.5%를 갖고 있다. 이대희 이사는 쿠쿠와 함께 전기밥솥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리홈쿠첸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Cover Story ]무상급식 철폐… "우유는 부모가 먹이는 것" 2013-04-12 16:18:27
사회분위기는 소매상들을 거의 천대하다시피했다. 물건을 팔아 이익을 올리는 것을 탐욕스럽고 부도덕한 일로 여기는 사회주의가 팽배해 있었기 때문이다. 장사꾼들은 자신의 욕심에 의해서만 지배되는 하층민이라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적 도덕성이 그런 기조를 지탱해주던 시기였다. 뜨거운 물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