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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2월 2∼3일께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 방침…수사 변곡점 2017-01-29 11:55:26
끌어낸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앞선 브리핑에서 청와대 압수수색과 관련, "법리 검토는 끝난 상태"라고 설명하면서 '최종 선택'만 남았음을 강조해 청와대와 특검의 조율이 어떻게 귀결될지 주목된다. ljglo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黃권한대행 측 "트럼프와 통화 추진…날짜는 확정되지 않아"(종합) 2017-01-29 11:51:35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한국의 정상들과 각각 통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각각 통화했다. jesus7864@yna.co.kr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에 美 여당도 반대 목소리 2017-01-29 11:51:13
올렸다. 한편 과거 트럼프의 무슬림 난민 입국 금지 방침을 헌법 위반이라고 비판한 바 있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27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발표 석상에서 찬성의 박수를 쳐 눈길을 끌었다. ysk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미현,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7위…한국 여자 최고 성적 2017-01-29 11:49:18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미국 가정에 입양됐다. 이후 미국에서 스키를 타다가 2015년 12월 한국 국적을 회복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현은 미국으로 이동, 2월 초에 열리는 월드컵에서 입상에 다시 도전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설에 빈집 털려다'…귀가한 집주인에 '딱 걸린' 30대 2017-01-29 11:46:24
들고 있었으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뻔했는데 다행히 흉기는 없었다"며 "용기 있게 절도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한 남성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는 29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송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 고소없이 강간죄 처벌…남성 피해에도 적용·형량 상향 2017-01-29 11:43:18
경우에도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강간죄 법정형의 하한을 3년에서 5년으로 올리는 것도 포함된다. 법무성은 성범죄에 대해 엄하게 처벌해야한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성과 관련한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개정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늘어나는 정체구간' 귀경전쟁 시작…"오후 4∼5시 절정" 2017-01-29 11:31:51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11만대로 전날보다 100만대 가량 적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고, 30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이라며 "하행선은 종일 소통이 원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a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휘게'부터 '라떼파파'까지…"북유럽, 오브제 아닌 문화로" 2017-01-29 11:30:00
마련됐다. 신세계몰의 박미연 과장은 "스칸디나비안디자인센터 기존 매출의 30%가 한국일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의 북유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면서 "전문관에서는 그릇을 비롯한 주방용품과 인테리어 소품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기차 시대 '성큼'…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어야(종합) 2017-01-29 11:29:04
고속도로 등 유료도로 통행료 역시 전기차에 한해서는 깎아주기로 했다. 하승우 창원시청 생태교통과 전기차 담당은 "정부나 지자체가 전기차 구입 지원 외에 전기차를 마음놓고 타고 다닐 만큼 인프라를 갖추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말로만 '노동시간 단축'…2013년 이후 되레 늘었다 2017-01-29 11:25:01
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노동시간 단축은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여가생활 증대로 내수를 진작시키고, 저성장 시대 일자리를 늘릴 방안"이라며 "정부는 실현 가능한 정책수단을 구체화하고, 이를 강력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