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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사업조정 대상 아냐‥적합업종 재검토해야" 2013-01-29 13:56:28
나타났다"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음식업종 가맹사업자와 비가맹 사업자 사업체의 종사자수 역시 가맹사업자 평균 종사자 수가 3.09명으로 비가맹점 평균 종사자수 2.68명에 비해 높게 나타나 고용 창출 효과도 더욱 우수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가맹점과 비가맹점의 경영성과 분석에서도 매출액(가맹점 146백만, 비...
제과업 중기적합업종 `진실게임` 2013-01-10 17:17:31
것은 사업을 접으라는 것과 다름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SPC그룹 관계자 "프랜차이즈업과 대기업은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 중소기업에서 전문기업으로 커졌는데, 적합업종 지정해 사업하지 말라는 것은 성장 멈추란 얘기고, 가맹점주들도 피해를 보게 될 것." 프랜차이즈 업계에선 정부가...
툭하면 "인테리어 교체"…프랜차이즈 횡포 법으로 금지 2013-01-09 17:02:06
불가피한 리뉴얼 비용 가맹본부가 40% 부담 공정위, 인수위 보고 예정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리뉴얼(재단장) 강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가맹점이 원해서 리뉴얼을 하는 경우에도 해당 비용의 40%가량을 가맹본부가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공정위는 이 같은...
지난해 프랜차이즈사업 등록취소 최다 2013-01-09 11:52:56
사업을 중단하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등록취소 건수는 592건으로 2009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 본부는 가맹점주 유치를 위해 필수적으로 정보공개서를 매년 갱신해 등록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문 닫는 프랜차이즈 … 2009년 이후 최다 2013-01-09 07:46:00
사업을 중단하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등록취소 건수는 592건에 달했다. 2009년 이후 가장 많다. 등록취소 건수는 2009년 155건을 시작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2011년엔 451건으로 늘었다.프랜차이즈 사업 본부는...
커피전문점, 해외로 해외로 나가는 까닭은? 2013-01-07 16:18:55
모범거래기준 마련 이후 국내사업 제동 걸린 업체들 … 해외로, 해외로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범거래기준' 발표 이후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와 할리스커피, 탐앤탐스 등 규제 대상에 포함된 업체들이 잇따라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맞짱 토론] 프랜차이즈 간판 확장 공세에 동네빵집 절반이상 문닫아 2013-01-04 16:52:55
문을 닫았다는 방증일 것이다. 파리바게뜨는 1988년 가맹사업 개시 이후 2008년까지 21년 동안 가맹점 수가 1762개였으나 2009~2011년 3년간 무려 1333개를 확장했다. 이로 인해 같은 기간 동네 빵집 수는 급속히 줄어들었다. 2008년 8530여개였던 것이 지난해 12월에는 4120여개로 급감했다. 동네 빵집은 요즘 대기업...
담합이라더니 이제와서 거리제한? 2012-07-23 17:49:19
각 업체별로 자신들의 가맹점주 사업권만을 보장하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자율 규정이 좋은 취지였다고 해도 개별 업체가 합의한 것은 담합으로 볼 수밖에 없었단 입장입니다. <인터뷰>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 "서로 맺지 말자 한 부분들은 담합이 될 수 있죠. 거래조건부분이니까. 협회를 통해 개별 사업체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