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붕괴되고 부딪히고 깔리고' 제주 공사장 안전관리 비상 2017-01-20 19:06:50
대형 공구함이 15m 아래로 떨어져 4층에서 작업하던 강모(48·중국인)씨와 최모(50·〃)씨 등 2명을 덮쳤다. 강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최씨는 다리 등을 크게 다쳤다. 6일 오후 1시 49분 제주시 노형동 다세대 주택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박모(59)씨가...
'6중 추돌·전복…' 광주·전남 빙판길 곳곳에서 아찔 2017-01-20 16:48:25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김모(70)씨와 동승객 강모(63·여)씨 등 2명이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생 14명 가운데 2명과 교사 2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눈길에 미끄러진 차들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앞서 오전 9시 22분께에는 구례군...
서울 덮친 '눈 폭탄'…자가용 출근 포기하고 지하철역으로 몰려(종합) 2017-01-20 08:51:57
서울 강북구에서 종로까지 출근하는 회사원 강모(33) 씨는 "평소보다 20분 정도 일찍 집에서 출발했다"면서 "눈이 쌓여 도로가 막히면 퇴근길에도 고생할 것 같아 아예 차를 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출근길 빙판길 정체를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지하철역은 이른 시간부터 붐볐다. 서울 강남역에서 출발하는...
서울 덮친 '눈 폭탄'…지하철역 붐비고 도로는 한산 2017-01-20 07:37:11
서울 강북구에서 종로까지 출근하는 회사원 강모(33) 씨는 "평소보다 20분 정도 일찍 집에서 출발했다"면서 "눈이 쌓여 도로가 막히면 퇴근길에도 고생할 것 같아 아예 차를 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출근길 빙판길 정체를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지하철역은 이른 시간부터 붐볐다. 서울 강남역에서 출발하는...
전 남친에게 맞은 30대女 사망…폭행 전 경찰 한차례 출동 2017-01-19 17:36:14
헤어진 여자친구를 심하게 구타해 숨지게 한 강모(33)씨를 살인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씨는 이달 9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빌라 주차장에서 전 여자친구 A(35)씨의 얼굴을 발로 수차례 짓밟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폭행 현장에서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나흘 뒤인 13일 숨을...
'넘어지고 떨어지고'…스키장 안전사고 주의 2017-01-19 14:11:44
한 스키장에서 강모(8) 군이 리프를 타고 가던 중 약 7m 아래로 떨어졌다. 다행히 나무에 걸려 큰 사고는 면했지만, 강 군과 그의 가족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흥교 도 소방본부장은 "스키장에서는 개인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자신의 기량과 수준을 판단해 그에 맞는 코스를...
졸업철 왔지만…화훼 공판장엔 한숨소리만 가득 2017-01-19 08:00:07
모았다. 중매인 강모(52) 씨는 청탁금지법을 겨냥,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며 "올해가 최악인 것 같다"고 힘겹게 입을 열었다. 강 씨는 원래 화훼농사를 했는데 도저히 버틸 자신이 없어 농사는 포기하고 지난해부터 중매인으로 전환했다. 그가 속했던 화훼작목반은 50명이었는데 지금은 30명만 남았다....
"계란 안 입힌 '맨 전' 올리나" 설 앞둔 주부들 한숨 2017-01-19 07:17:01
이상 오른 품목도 적지 않다. 강모(54·여·충북 충주) 씨는 이번 설 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리고 가족이 먹을 음식도 가짓수와 양을 줄이기로 했다. 비용을 아끼려는 것도 있지만 이참에 명절 문화에 끼어 있는 거품을 빼 보자는 생각에서다. 강 씨는 "없어도 될 것 같은 음식은 차례상에 올리지 않으려고 한다"며 "중요한...
"더이상 운전하면 안돼"…한달 새 5번 음주 운전한 40대(종합) 2017-01-18 13:48:41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해 운전자 강모(42)씨의 음주 여부를 측정하니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면허정지 기준(0.05% 이상)을 초과했다. 지구대 경찰관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남부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로 강씨를 이송했는데, 경찰서로 들어선 순간 경찰서 조사관들은 혀끝을 차고 말았다. 강씨가 경찰서로 연행된...
"더이상 운전대 잡으면 안돼"…한달 새 5번 음주운전한 40대 2017-01-18 11:58:50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해 운전자 강모(42)씨의 음주 여부를 측정하니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면허정지 기준(0.05% 이상)을 넘어섰다. 지구대 경찰관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남부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로 강씨를 이송했는데, 경찰서로 들어선 순간 경찰서 조사관들은 혀끝을 차고 말았다. 강씨가 경찰서로 연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