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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온정, 살아있네 2013-12-15 21:31:31
후배 김광하 씨(25)가 그의 소리를 듣고 건반을 쳐주며 컴퓨터로 작곡하는 미디 작업을 함께하고 있다. 글을 대신 작성한 김씨는 “많은 분이 통장에 있는 단단위 금액까지 보내주셨고, 특히 학생 팬들이 많았다”고 했다.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숫자12의 비밀, 다양한 12의 쓰임새 2013-12-13 10:07:40
피아노 건반은 한 옥타브가 12개의 반음으로 이뤄져 있다. 숫자 12의 비밀에 누리꾼들은 "숫자 12의 비밀, 이게 무슨 비밀? 엑소가 12명인것도 그럼 비밀이겠네" "숫자 12의 비밀, 참 한심한 인간들이다" "숫자 12의 비밀. 왜 13의 비밀 14의 비밀도 해보시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12인의 변호인`의 한 장면)
김지훈 사망과 함께 투투 화제...1994년 인터뷰 보니 2013-12-12 17:52:08
건반과 베이스를 담당했다. 네 명의 멤버는 데뷔 때 모두 스물 두 살 동갑내기였고, 두 명은 보컬, 두 명은 악기를 맡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투투`라는 그룹명을 정했다고 알려졌다. 팀 리더였던 오지훈은 "앨범에 수록된 모든 노래를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지금까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우리의 느낌과 의지대로 밀고...
박건형 일본팬미팅, 실시간 공개..연습에 또 연습 `눈길` 2013-11-27 17:38:50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리허설 장면에서는 건반과 기타를 능숙하게 다루며 프로다운 모습도 선보여 보는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건형 일본 팬미팅 일본팬들은 좋겠다 한편의 콘서트를 보는 것 같을텐데..." "박건형 일본 팬미팅 한국에서는 팬미팅 안 하나요?" "박건형 일본 팬미팅 그냥...
남규리 화보, 귀염 깜찍 소녀느낌... 크리스마스 향기 `물씬` 2013-11-27 14:41:24
공부는 물론이며 영어와 중국어도 익히고, 건반도 치고있다. 역할 안에서 언어와 몸짓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싶은 꿈을 위해 노력중이다. 워커홀릭이 아니라 드림홀릭이랄까? 드라마가 끝나고 배움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게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호연한 남규리는 한지승 감독의 영화...
'천상의 소리' 바흐의 선율을 타고 세월도 흐른다 2013-11-25 06:59:03
건반악기와 1720년에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가 만든 최초의 피아노를 비롯해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다양한 악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큐레이터의 연주를 통해 실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음악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여행자라면 꼭 들러볼 것을 권한다. 라이프치히 거리 구석구석에는...
[워킹맘 이재원의 좌충우돌 육아] (4) "잠깐만~ 나 일하고 있어" 2013-11-22 14:24:03
보고, 미니 피아노에 앉아서 건반도 두드리며 1시간을 훌쩍 보낸 지오. 다행히, 사 달라고 조르지는 않았지만, 나에게 충격을 주는 사건이 일어났다. 자그마한 미니 노트북 앞에서 자판을 두드리며 놀길래, “지오야, 뭐해?”라고 물었더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응~나 일하고 있어, 잠깐마아아안~” 이란다. 그...
"정열의 플라멩코로 관능미 뿜어낼게요" 2013-11-19 21:21:32
나요. 무대에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슬픔을 토해내는 게 아니라 안으로 삭히면서 감정을 절제한 연기를 섬세하게 펼쳐야 하거든요. 내년 말 예정된 국내 공연의 오디션을 보기 위해 ‘그녀’에게 요구되는 건반 연주도 틈틈이 연습하고 있어요.”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정준일, 군 전역 후 첫 앨범 `새겨울` 발매‥신드롬 예고 2013-11-19 16:37:28
및 건반 연주자로 활동해오며 `너에게 기대` `난 너를 사랑해` 등 많은 곡들을 히트 시켰으며, 군 입대 전 발매한 솔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안아줘`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박지윤의 `사랑하지 않아`, 김예림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를 작사·작곡했으며, 월간 윤종신의 `말꼬리`에 보컬로도...
슈만하우스에 피아노 선율이 흐르면 사랑에 빠진 클라라가 나타난다 2013-11-18 06:58:31
지금도 그대로 복원돼 있다. 피아노 건반 위로 비치는 창문의 격자무늬를 응시하다 보면 빛이 만들어낸 그 작은 사각의 틈으로 빨려 들어가 당시의 위대한 음악가들이 모여 앉아 있던 한자리로 안착할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독일어 소통이 가능하다면 슈만 하우스에서 토요일마다 열리는 작은 콘서트를 적극 추천하고...